청소도 못하겠고
사람들 만나면 업 됐다가
집 오면 다운돼
눈물도 나고
재미 있는 게 없어..
예전 취미들도 관성적으로 하는 거 같고
기분이 좋아지려고 노력하고
그게 아주 오래 지속이 안돼
(보통 좋은 일 있으면 얼마나 지속 돼?)
사람들이 나한테 하는 말이 다 상처주고 공격하는 말 같고
말하는 게 거슬려.
원래 예민했고 (까탈스럽다x)
그게 내 일에서는 장점이었는데 (창작톨)
지금은 너무 힘들다ㅠ
이런 증상에도 약을 먹니?
아님 상담 받아야할까?
약 부작용 있을까봐 무서워ㅜ
암 환자인데 약 먹어도 괜찮겠지?
병원에서 약 먹는 게 맞을까?
상담이 먼저야?
주위에 내가 알기로는 이런 이유로 치료 받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네 ㅜ
오늘 눈 뜨자마자 몸이 모래처럼 다 바스라져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냥 지친 건가?
이런 기분을 인지한 두어달 됐어..
사람들 만나면 업 됐다가
집 오면 다운돼
눈물도 나고
재미 있는 게 없어..
예전 취미들도 관성적으로 하는 거 같고
기분이 좋아지려고 노력하고
그게 아주 오래 지속이 안돼
(보통 좋은 일 있으면 얼마나 지속 돼?)
사람들이 나한테 하는 말이 다 상처주고 공격하는 말 같고
말하는 게 거슬려.
원래 예민했고 (까탈스럽다x)
그게 내 일에서는 장점이었는데 (창작톨)
지금은 너무 힘들다ㅠ
이런 증상에도 약을 먹니?
아님 상담 받아야할까?
약 부작용 있을까봐 무서워ㅜ
암 환자인데 약 먹어도 괜찮겠지?
병원에서 약 먹는 게 맞을까?
상담이 먼저야?
주위에 내가 알기로는 이런 이유로 치료 받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네 ㅜ
오늘 눈 뜨자마자 몸이 모래처럼 다 바스라져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냥 지친 건가?
이런 기분을 인지한 두어달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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