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지 보면서 난 그걸 느꼈어
이번 데이트 코스가 테마파크 코스라 그런 것도 있지만
별 거 아닌 거에 꺄르르 웃고 그러는 게 아주 ㅋㅋㅋ
애들 같고 청량하고 너무 재밌고
이 구역의 박미선이 되어버렸다구
재지 보면서 난 그걸 느꼈어
이번 데이트 코스가 테마파크 코스라 그런 것도 있지만
별 거 아닌 거에 꺄르르 웃고 그러는 게 아주 ㅋㅋㅋ
애들 같고 청량하고 너무 재밌고
이 구역의 박미선이 되어버렸다구
ㅋㅋㅋ 풀휴가 내고 온 거라서 둘 다 회사 걱정 안해도 되니까 마음 편해 보여섴ㅋㅋㅋ 더 공감됨 ㅋㅋㅋ 평소엔 퇴근하고 좀 날서있거나 일찍 자는 때도 많았어서 ㅋㅋ
여유로움 진짜 고맙따아아
미쳐 나 개저씨처럼 웃으면서 봤자낳ㅎㅎㅎㅎㅎㅎㅎㅎ
나 책상 오지게 뚜드려 패면서 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ㅋㅋ 평소 어둠의 자식처럼 입던 지원이가 모처럼 하얀티를 꺼내 입었다고 ㅜ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