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 보다보니 뭔 그런 발언을 하는 순간 그 작품과 그 작품을 소비한 사람들에 대한 대단한 모욕처럼 받아들이는거같은데
단어 한두개 차이로 불호가 기분나쁘고 말고가 달라지나.. 그냥 스루하면 되지
왜 작품에 대한 비판을 그걸 소비하는 독자를 비판하는걸로 받아들이는지 잘 모르겠음
남미새 단어로 검색해보니까 최근엔 간간이 불호리뷰에서도 여혐 좀 심한 작이라고 말 나왔던 작품 한두개에만 그런소리 나왔었고
오늘은 딱히 어떤 작품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이 그냥 남미새라는 단어에 대한 토론이네
그럼 저걸 대체해서 불호리뷰 쓸때 여혐 심한 여주라고 하면 그건 기분 안나쁘겠음? 그것도 분명 기분나빠하는 사람 있을걸.
저런작품 왜 소비하냐 식 취좆논조가 아니라면 작품 자체에 논란의 소지가 많을 경우
이런저런 말들 충분히 나올수 있다고 생각해서 난 굳이 단어 뭘 써라 마라 까지 얘기 나올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개인적의견)
여캐 자체의 취급이 조연여캐나 주연여캐나 일단 객관적으로 봤을때 여혐같은 구석이 있고 논란의 소지가 있는데 어떻게 좋은 소리만 나오겠어
심지어 남미새로 검색해보니까 그런글 몇개 있지도 않네 최근에 핫하게 플탔던 특정작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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