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후반부터 지금까지 뭔가 그런 느낌임
상대방팀은 티원 플레이 스타일이나 습관, 밴픽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연구해오는 느낌이라
밴픽부터 뭔가 상대방이 어떻게 티원을 상대할지 느껴진다면
티원은 상대방 연구가 좀 부족한 느낌이야
상대방팀 잘하는 챔, 많이 뽑는 챔 자르고 본인들 잘 하는 챔 골라서 이기자! 정도가 전략인 거 같아 보임......
이걸 왜 느꼈냐면, 다른 팀들은 티원을 상대할 때랑 다른 팀을 상대할 때랑 좀 다른 거 같거든?
근데 티원은 누구랑 붙어도 약간 비슷한 느낌의 밴픽을 하는 거 같음...
그리고 밴픽 전략이 되게 고착화되어 있는 느낌?이 좀 든다고 해야할까..
스프링 초반에는 심리전도 되게 잘 하고 상대방을 휘두르는 느낌이 좀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반대로 본인들이 다 읽혀서 휘둘리는 느낌이야
물론 아닌데?! 라고 생각한다면 토리 말이 맞음 ㅋㅋㅋㅋ
그냥 내가 보기에 그렇다는 거임....ㅠㅠ 아무튼 개같이 응원.........!!!!!
일부러 숨기는 건가 싶기도 하고 많이 아쉬워
경기 남았으니까 지켜봐야 하나 봐 같이 응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