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어릴때부터
나는 누나니까 항상 동생한테 양보하라했어
한창 유행하던 갈비만두 한 팩 지인이 줬는데
엄마가 동생준다고 나한테는 숨겼어…..
집안힘들다고 동생만 고기 구워주고 난 채식이었어
모든 음식은 동생 입맛에 맞춰졌고
나는 한 번도 데려다 준 적 없고 동생은 항상…..

그러다 동생이 대형사고 쳤다?
부모가 나한테 모아둔 돈 없냐 손 벌리고
내가 동생 관리 못한 탓이래

그러더니 부모가 방금 울면서 하는 말이
우린 자식 잘못 키운 죄이니
동생 데리고 사라져버리겠대…….

???? 헐? 난 뭐야???
난 꿔다놓은 보릿자루야?
두분이랑 남동생은 우는데
난 기가 막힌다?!ㅋㅋㅋ
난 자식이 아니었나봐
  • tory_1 2024.05.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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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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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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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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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5.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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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4.05.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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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4.05.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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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4.05.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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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24.05.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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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0 2024.05.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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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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