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한국교총 ‘2023년 교권침해’ 보고서
교권침해 절반이 ‘학부모에 의한 피해’
정당한 지도에 ‘아동학대’ 신고·소송 남발

https://v.daum.net/v/20240508161906582

지난해 교사들이 겪은 교권침해의 절반 가까이가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이며, 그중에서도 A씨처럼 ‘아동학대’를 내세워 고소당하거나 신고당하는 사례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교총이 발표한 ‘2023년도 교권 보호 및 교직 상담 활동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교총에 접수된 교권 침해 상담·처리 건수는 총 519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절반에 가까운 251건(48.4%)이 ‘학부모에 의한 피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교직원에 의한 피해(125건), 학생에 의한 피해(75건), 처분권자에 의한 피해(51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다만 지난해 7월 서울 서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부모의 교권침해 사건이 잇따라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사례가 눈에 띄게 줄었다. 2022년에는 상반기 102건, 하반기 139건이 접수된 데 이어 지난해 상반기에는 171건에 달했지만 하반기에는 80건으로 급감했다.
  • tory_1 2024.05.12 19:17

    저 부모는 애를 생각없이 낳는 것도 아동 학대라는 걸 모르는 걸까?

  • tory_2 2024.05.12 19:17
    애가 배변교육이 안되어 있다면 학대는 부모가 하는
    거 아님? 지 기분 나쁘면 정서적 학대 이지랄하네
  • tory_3 2024.05.12 19:20
    이럴 거면 그냥 죄목을 바꿔 아동학대죄가 아니라 학부모 기분상해죄로
    아닌 말로 니깟게 뭔데 니 기분 좀 상했다고 뻑하면 고소 이 ㅈㄹ임 쪽팔리면 배변훈련을 시키던가
  • tory_4 2024.05.12 19: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22:46:41)
  • tory_5 2024.05.12 19:23
    '키워줘'
  • tory_6 2024.05.12 19:29
    개도 배변훈련은 보호자가 시키는 건데 애를 개보다 더 쉽게 키우고 싶은지.....
  • tory_7 2024.05.12 19:30
    배변훈련은 가정에서 해야하는건데요..??
  • tory_8 2024.05.12 19:34

    진짜 기분나쁘다고 신고를 하네 

  • tory_9 2024.05.12 19:40
    부모 친권 박탈좀 해라 에라이
    ㄹㅇ 기분만 내네 ㅋㅋㅋㅋㅋ
  • tory_10 2024.05.12 19:43
    교사는 저런 신고당하고만 있어야해?
  • tory_11 2024.05.12 19:45
    학부모 집단이 제일 병신집단같음
  • tory_12 2024.05.12 19:50
    부모가 아동학대
  • tory_13 2024.05.12 19:58
    무고죄 처벌이 커져야 저 짓을 안하지
  • tory_14 2024.05.12 20:04
    ㅁㅊ 지자식 배변도 못가리는거 자랑이라고
  • tory_15 2024.05.12 20:10
    초딩이 똥오줌도 못가리면 짐승이지 교육을 시키라고
  • tory_16 2024.05.12 20:13
    배변훈련도 안시킨 니가 학대자예요
  • tory_17 2024.05.12 20:57
    징그러워정말
  • tory_18 2024.05.12 21:09
    교권침해 절반이 ‘학부모에 의한 피해’

    낳았으면 싶은 사람들은 고민이 길고 ?? 한 사람들은 더 생기면 그저축복
  • tory_19 2024.05.12 21:13
    이거 진짜 제도적으로 안 고치냐 병신들아
  • tory_20 2024.05.12 21:38
    왜 신고가 반대로 들어갈까
  • tory_21 2024.05.12 22:17

    ???

  • tory_22 2024.05.13 00:35
    똥오줌도못가리는데 어딜보내 교사학대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링> 나카다 히데오 감독 작품 🎬 <금지된 장난> 구마 시사회 20 2024.05.21 3896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9127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5539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297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489447 유머 침착맨 "탄원서를 쓰면 민희진대표 편이야? 탄원서 안쓰면 단쪽이야?" 10:07 29
489446 기사 [단독]금의환향 '코리안 가이'..황희찬, 약속 지킨다..'런닝맨' 출격 1 09:59 128
489445 유머 33년만에 후속작 나온건데 배우가 왜 9 09:57 592
489444 이슈 영화관용 영화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액션씬 일부.GIF 13 09:53 410
489443 유머 할부지랑 하이파이브 연습하는 루이바오🐼 6 09:51 366
489442 이슈 38살 남자가 소개팅에 실패한 이유.jpg 32 09:50 1012
489441 이슈 분위기가 많이 바뀐듯한 모모랜드 주이.jpg 6 09:49 1023
489440 기사 "강형욱 20분 넘게 폭언, 녹취 파일 있다"…전 직원들 고소 준비 31 09:48 970
489439 기사 글로벌 팝 밴드 ‘웨스트라이프’ 내한공연.. 인스파이어 아레나, 7월 개최 3 09:48 135
489438 이슈 디씨 유도갤에 80kg 여성이 글 썼을 때 나타난 반응 19 09:40 1020
489437 이슈 한달전에 무슨 걱정했는지 기억나세요? 기억안나잖아요 다 지나가는 거예요 15 09:39 649
489436 기사 '육아쏠림' 탓에…"여성 경제활동과 출산은 '마이너스' 관계" 7 09:34 424
489435 이슈 사이다 참교육 감성이 주류였던 2015년 vs 이제 역풍받고 끝나는 2023년 11 09:34 757
489434 이슈 변우석 비율 9 09:31 714
489433 이슈 영화 자막에 젠더 차별 없도록, 미디어 차별 언어 연구한 김재민씨 2 09:31 235
489432 이슈 케플러 Kep1er 1st Album <𝐊𝐞𝐩𝟏𝐠𝐨𝐢𝐧𝐠 𝐎𝐧> Concept Photo Voyage 09:30 39
489431 이슈 250개 레시피 집필중인 류수영 28 09:28 1152
489430 이슈 공개 이틀만에 200만뷰 넘긴 추억 소환은 핑계고 이정재편 5 09:28 399
489429 이슈 유망한 중소기업이 망해가는 과정 24 09:25 1776
489428 유머 너무 귀여운 체육복 입은 팜하니.twt 5 09:22 56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24473
/ 24473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