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박에 7-8만원 이내로 여행다니는데 한국은 이 가격대면 이름만 호텔인 모텔들이 대부분임.
한국의 저 가격대 숙소는 "아 여기는 ㅅㅅ를 목적으로 존재하는 곳이구나"라는 느낌을 너무 강하게 들게 함 어매니티부터 ㅋㄷ 넣어줌...;;
전문성 떨어져보이는 프런트(도 아님 그냥 주인아저씨/아줌마)부터 시작해서 대실하는곳도 많고, 문은 2중잠금장치(체인 같은 거) 없이 프런트 마스터키로 마음대로 열고들어올수 있어서 혼여하는 나에게는 너무 부담스러움.
침구도 찝찝함... 웬지 이전 사용자가 썼던거 적당히 모양만 다시잡아놨을거 같음.
에어비앤비도 싫음 주인이 마음만 먹으면(이하생략)
게하도 싫음 관리자가 마음만 먹으면(이하생략)
일본은 저 가격대면 비즈니스호텔 괜찮은데 숙박 가능함 프런트부터 전문직원이라는 느낌 빡 줌 문 체인잠금 되고 대실 없고 침구 청결함 정말 ㅅㅅ가 목적이 아니고 숙박을 위한 장소라는 느낌이 듬. 싱글룸 비중이 높다는 것에서부터 증명됨 좀 좁아도 난 깔끔하고 안전한곳이 좋음
난 이래서 그냥 일본여행가
우리나라 호텔비 비싸졌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