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일단 먹칠함 : 2부 주인공이었던 서린이 유도해서
이걸 연재 당시에 봤었거든...오래됐네.
그래서 이거 생각날 때마다..작가님이 일본 진출..을 생각하지 않으셨구나..(전독시의 경우엔 일본진출 생각해서 내용 좀 수정했지만ㅋㅋ작가님이 다르니까..)
일본 쑥대밭 돼서 거긴 핵 아포칼립스 아비규환 됨.
인상 깊어서 원전책도 찾아봤잖아
당시 날아간 건 고속증식로가 완성됐을 때 그거였대. 실제로는 완성 안됐다는 근황을 접한 뒤 몇 년이 흘렀네.
터지면 수습 불가능하다는 게 터지게 만든 것...알면 알수록 서린이 한 짓이 대단했다고 느낌..
내가 사랑한 주인공답다
월야환담에선 사라졌음.
3부 주인공은 그렇게 엉망이 된 일본에서 가이거 계수기를 들고다니며 한세건과 모험(이라기보다는 너무 안전한 여행)을 했음 추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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