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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ㄷㅇㅋㅍ
  • tory_1 2024.05.12 14:47
    부모마음도 이해가고 글쓴이 마음도 이해가고
  • tory_16 2024.05.12 15: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20:15:07)
  • tory_2 2024.05.12 14:48
    늘 생각하는건데 반대로 시작한 결혼 생활은 넘 힘든듯…
    환영받아도 크고 작은 문제 생기는데 저런건 여자가 시작부터 을으로 박고 가는거잖아
  • tory_3 2024.05.12 14:49
    결혼하지 마쇼..
    살다보면 이런저런 불행과 우환이 찾아올텐데 벌써부터 예비며느리의 불행을 흠으로 생각하는 집과는 얽히지 않는게 좋음
    그러다가 자기네 집안에 우환 생기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그땐 가족이니까 며느리한테 또 이런저런 희생과 배려를 요구하겠지
  • tory_4 2024.05.12 14:49
    안해안해 뭔 안 좋은 일만 생겨도 맨날 여자탓 할 집안임
  • tory_5 2024.05.12 14:49
    언니에 대한 아픔까지 흠집잡은거 평생 생각날걸
    위로해주는 집안이랑 해도 힘들 수 있는게 결혼임...^^
  • tory_6 2024.05.12 14:49
    너무마음아프지만 헤어질거같아 결혼생활에 무슨일이있든 본인에게 약점이될거같아
  • tory_7 2024.05.12 14:50
    저런거를 보고도 고민을 하나.. 나같음 상종못할인간이라고 생각할거같은데 너무 무식한생각이잖음
  • tory_21 2024.05.12 15:19
    222
  • tory_32 2024.05.12 16:24
    33진짜 ㅋㅋ..
  • tory_8 2024.05.12 14: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4 16:52:09)
  • tory_9 2024.05.12 14:51
    무례한집이라 결혼못하지
  • tory_10 2024.05.12 14:52
    저렇게 나오면 집에 무슨 안 좋은 일 있을 때마다 네가 들어와서 그렇다는 말 들을 거 같은데 ㅠㅠ
  • tory_11 2024.05.12 14:55
    자기 언니 얘기를 저렇게 하는데 저게 고민이 되는 일이라는게 신기하다..
  • tory_12 2024.05.12 14:57
    ㄹㅇ 난 저 말 듣자마자 결혼생각 싹 사라지고 헤어지자 할텐데...
  • tory_13 2024.05.12 14:58
    나도
    고민이 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감
  • tory_14 2024.05.12 15:00
    나도ㅋㅋ 그리고 어떻게 여자가 저 사실을 알게된건지도 궁금해짐
    대놓고 여자한테 말했는데도 저러는건지 남친이 전달한건지가 궁금하네 ... 상대집서 저렇게 생각할수는 있다고 보는데 말을 직접하는 무례한 집인지랑 남편될사람이 할말못할말 못가리고 전달하는 놈인지
  • tory_15 2024.05.12 15:04

    ㄹㅇ 나라면 바로 정 뚝떨어질것 같은데

  • tory_32 2024.05.12 16:24
    ㄴㄷ 그냥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짐
  • tory_16 2024.05.12 15: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20:15:07)
  • tory_17 2024.05.12 15:11
    헤어지는 게 좋아 설령 결혼하더라도 무슨 일 생기면 백퍼 저 사람 탓 할 거…
  • tory_18 2024.05.12 15:14
    아 근데 나는 남자쪽 부모도 이해가 가는게
    우리집도 진짜 화목하거든? 그래서 결혼 상대 볼때 절대 안되는게 이혼, 불륜 등 가정사가 복잡한 집안 / 자살자가 있는 집안 임…
    결혼 상대만 아니면 엄청 관대하고 성적 지향이든 뭐든 다 엄청 오픈인데 그냥 우리집처럼 서로 엄청 친하진 않아도 서로 애끼고 화목하게 자란 밝은 아이이길 바라더라


    근데 내가 글쓴이면 결혼 안할거 같아
    일단 내 가족의 슬픔을 함부로 말하는거 같아서 싫고 이런류는 극복도 안돼… 좀만 어두운일 생기면 사람은 간사한 존재라 분명히 트집잡힘
    그래서 글쓴이가 주저하는것도 이해감
  • tory_30 2024.05.12 16:00
    이혼만 있어도 가정사가 복잡한거라고...?
    아직 인식이 이러니까 기혼자들이 어떻게든 기를 쓰고 이혼 못하는가싶다
  • tory_31 2024.05.12 16:14
    @30 22 이혼가정으로 자랐어도 행복한 사람들 많아 ㅠㅠㅠ
    편견좀 없어 졌으면…
  • tory_35 2024.05.12 16:47
    음.. 미안한데 화목한 가정에 선입견이 생길 것 같아..
  • tory_36 2024.05.12 16:56
    결혼할때 가정환경을 보라는게 그거잖아... 난 동의해. 부모입장에서는 그런거 볼수밖에 없지. 이혼가정에서도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걸 모르는게 아님.
  • tory_37 2024.05.12 17: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17:02:16)
  • tory_39 2024.05.12 17:09
    @30 이혼이 꺼려지는 이유는 두개임
    1. 당사자가 이혼했다 : 귀책자가 누구인지 알수 없음. 상대방 잘못으로 이혼했다 하더라도 그건 당사자 얘기니 진실을 가리기 힘듦
    2.,부모가 이혼했다 : 교통정리 못하는 자녀들 많음
    이런거 극복하고 결혼하는 상대가 대단한거지 보통은 꺼리지. 여초도 돌싱이 본인들한테 호감 갖음 질색하는 글 한트럭인데
  • tory_40 2024.05.12 17:09
    @31 이혼가정으로 자라서 행복한 사람 솔직히 한명도 못봤는데...?
    다들 마음속에 상처와 그에따른 결핍이있어
  • tory_41 2024.05.12 17:12
    @40 나 행복행 ~~~~~~~~ 마음속의 상처와 결핍은 누구나 있어~~~~~~
  • tory_43 2024.05.12 17:27
    @40 도대체 어떻게 된 집구석에서 자랐길래 이런 생각을 하는...?
    지가 못보면 없는 거라니ㅋㅋㅋ 느그 집에선 그리 가르치디
  • tory_45 2024.05.12 17:40
    @40 이런애들이 제일 웃김ㅋㅋ 넌 모부랑 같이 자랐나본데 왜 이렇게밖에 못컸어ㅠ 이렇게밖에 못키워주신대??
  • tory_46 2024.05.12 17:54
    @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7 2024.05.12 17:59

    18토리 말 다 받아. 내가 여자여도 깔꺼고 아들 부모여도 깔거같아. 이혼은 모르겠는데 최소한 자살은... 가족이 힘 되어주면 살자까진 안가. 

  • tory_7 2024.05.12 19:41
    @47 병신같은 댓이 줄줄이 달리네 그렇게 말하고 다녀라 제발
  • tory_49 2024.05.12 20:10
    @47 인생 다 살아보고 단언해라
    누구나 힘든 일 생기면 극단적 생각도 들수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우울증땜에 그런 선택하는 경우도있어
    우울증은 질병임 무식하고 경솔한 소리하구 앉앗네 진심 ㅋㅋ 너가 세상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마
  • tory_49 2024.05.12 20:13
    @40 너가 온세상 사람 다 만나봄?
    그리고 가정사 아니더라도 세상에 상처 하나 결핍 하나 없는 사람이 어디있냐 ㅋㅋ 뭔 무균실에서 사는거도 아니고~~~
    생각을 좀 하고 말을 해 ㅋㅋ
    경솔하기 짝이없누
  • tory_50 2024.05.12 20:33
    @47 뭔 소리야 자살이 가족 때문이래 누가? 니가?
  • tory_52 2024.05.12 23:47
    @47 뭘 얼마나 안다고ㅋㅋㅋ 식견좁은거 티내고싶니?
  • tory_55 2024.05.13 01:20
    @47 딤토에도 분명 자살유가족 있을텐데 말 참 함부로 하는듯. 그 가족들이 얼마나 죄책감과 자책감에 괴로워하는지, 그래서 결국 같은 길을 걷는 일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 모르나본데 함부로 말하지마라.
    그리고 우울증이 자기 의지, 주변의 도움 뭐 이런 거로 해결될 단순한 문제라고 생각하나본데 우울증도 병이야. 암 뭐 이런 것만 병인줄아나
  • tory_19 2024.05.12 15:14
    헤어져야해.. 남자부모님이 감당못하잖아 나 환영해주는 자리 가자
  • tory_20 2024.05.12 15:14
    자살한 가족들이 자살할 확률이 높아지는건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하게 확인이 되니까.
    아예 모르면 모르겠는데 최근 일이면 모르면 몰랐어도 알면 반대할거같긴해.ㅠ
  • tory_29 2024.05.12 15: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15:56:41)
  • tory_22 2024.05.12 15:20
    남자 부모 입장은 충분히 이해감

    살다보면 긍정적인 사람은 가정환경이랑 밀접하단게 있으니 내 자식 일에 이기적인건 어쩔 수 없음
    그냥 평범한 부모인거임

    근데 저 부모가 그말을 여자한테 직접적으로 말했던가 남친이 결혼을 원했으면 여친은 모르게 부모를 설득해야지 전한거면 결혼 접어야함
  • tory_23 2024.05.12 15:21
    남자쪽 부모 이해는 가. 그래 그럴 순 있겠지.
    근데 내가 여자입장이라면 저런 거 들으면 너무 정 떨어져서 내쪽에서 먼저 사양하고 싶어질 듯 이유를 알게 하지나 말던가..
    이걸 우리 부모님이 알게 되면 나보다 더 상처받으실 테니까.. 남편될 사람보다 현재 내 가족이 더 소중해
  • tory_24 2024.05.12 15:33
    나도 겪어보기전까진 남자쪽 부모가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자살이나 정신질환에 유전 기질이 크게 작용해서 걱정하는거 이해가 감.. 보면 스스로 떠나신분들 가까운 가족도 같은 선택 하신분들많고 대를 이어지는것도 흔하더라고
  • tory_25 2024.05.12 15:40
    남자 부모 입장은 이해가 가 솔직히 자기 자식일인데 이기적일 수 있지 나같아도 반대할듯
    근데 그게 자기들 이야기 선에서 끝냈어야지 여자 귀에 들어가게 된 이상 결혼 안하는 게 맞다봄
  • tory_29 2024.05.12 15: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2 20:57:23)
  • tory_54 2024.05.13 01:10
    33333 저걸 여자가 알게 됐다는게
  • tory_26 2024.05.12 15:49
    남자쪽 이해가고 여자도 결혼 말아야해. 나중에 두고두고 저거 가지고 지랄한다
  • tory_27 2024.05.12 15: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6 00:26:59)
  • tory_28 2024.05.12 15:54
    근데 반대하면 자기 아들 마음 찢어놓는 거고 그거 트라우마 되서 아들 평생 결혼 안 하고 살 수도 있다는 거
  • tory_33 2024.05.12 16: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19:00:19)
  • tory_34 2024.05.12 16:32
    둘 다 이해됨 근데 알게 된 순간 결혼은 힘들지
  • tory_36 2024.05.12 16:57
    둘다이해되지. 우울에 대한 역치도 다 유전영향이 있는건데 알게된 이상 결혼하라고 하고싶진 않을듯..
  • tory_38 2024.05.12 17:05
    사유가 당사자 귀에 들어가게 한 이상 남친 가족을 이해해주고 싶지가 않음
  • tory_42 2024.05.12 17:16
    나는 남자쪽 부모님도 이해 감. 정신 질환은 유전임 우울한 기질도 유전이고
  • tory_47 2024.05.12 18:01

    222222

  • tory_53 2024.05.13 00: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6 14:00:57)
  • tory_44 2024.05.12 17:33
    나도 약먹는데 솔직히 남자측도 이해는 가. 정신질환 유전력 개높아. 난 외가쪽에 ㅈㅅ하신분 두분이나 계시고 , 나는 세자맨데 나포함 둘은 정신과약먹어.. 우리 가족 화목하고 부모님이 사랑으로 키워주셨는데도 그래 ㅋㅋㅋ...ㅜㅜㅅㅂ..살면서 고난역경 별로 없어도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우울해해
  • tory_45 2024.05.12 17:45
    병원만 안다니는 정신병자들 개많은데 유전이니 가족력이니 하는거 좀 웃기긴함 스스로는 병자 안같은가본데 문제있는사람 개많음진짜

    별개로 자살은 복합적이긴 함 주변사람들을 자살 생존자라 하는것도 그렇고 연예인이 죽어도 따라 죽는 사람 있고 한데
    뭐 당뇨 암 무슨 병력 다따져서 결혼한다면 어쩔순없긴하다
  • tory_48 2024.05.12 19:44
    난이해간다 분위기도 글코 유전적요인 무시못해
  • tory_51 2024.05.12 21:07
    내 친구 어머님이 그렇게 친구 남편감을 흉보니까 오히려 친구도 거기에 동화되서 놀람… 쌍팔년도도 아니고 부모없이 건실하게 살고있는데 제끼고 가족간에 화목하면 기념일이 많고 또 며느리가 힘들다고 제끼고…

    유전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살고자 하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야지… 유전력 따지면 당뇨 고혈압 부모병력 다 따져서 제끼든가..

    상대 부족한 부분 채워줄 자신있을때 하는게 결혼같음..
    남편이랑 아내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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