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여미새하면 여자에 미쳐서 무슨 여자든 다 좋아하고 쫓아다니는 남자라는 뜻이어서
남미새도 남자면 다 좋아하고 남자한테 잘 보이려고 뭐든 다 하고 남자 엄청 밝히는 여자라는 뜻이라는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막상 현실에서 남미새라고 하는 유형은 저 유형은 별로 없고 ㅋㅋ (물론 있기는 함)
애인이랑 자기 딴엔 천년의 사랑한다고 다른 사람한테 민폐 끼치는 타입
20년지기 친구vs2달사귄 남친 밸겜에서 당연히 친구 버리고 남친 고르는 타입
그 남자 때문에 자기 주변 사람 인생 피폐해지고 심지어 자기 인생도 망했는데 그 남자랑 계속 사랑하려고 자기랑 자기가 당한 일을 사과받기는커녕 그냥 별 일 아닌 사랑싸움이었다고 포장하고 정신승리하면서 같이 화내준 주변사람 바보 만드는 타입
↑ 보통 이런 타입을 남미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서...
이야기 하다보면 소통 오류 날 때가 많은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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