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신규자인데 각자 자기 업무 보느라 바빠서 질문하기도 죄송해 일을 어떤식으로 해야한다를 배운적도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업무 맡으니까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 사수라도 있었으면 그래도 뭔가를 배우고 일을 할 수 있었을까 발령난 후로부터 하나하나 전임자가 했던거 보면서 어설프게 따라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어… 인수인계도 두시간만에 끝나고 적응도 못하겠고 매번 이래서 주말에도 마음 편히 못쉬는 상태가 계속 되고 있어 ㅠㅠ 자존감도 엄청 떨어져서 소심한 사람됨 모두가 날 한심하게 바라보는 것 같애 평소였으면 챙겼을사항도 놓치고 이것때문에 너무 우울함 내 자신이 가치가 없는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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