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4.05.12 08:16
    조울증인데 맞네;; 내 인생 그런건 내탓인데
  • tory_2 2024.05.12 08:33
    엥 공감안감 ㅠ 아프면 아프다고 털어놓고 같이 위로하고 더 나은 삶을 가질수있도록 도움주는게 더 나은 사회같아
  • tory_3 2024.05.12 08:37
    저기서 얘기하는건 털어놓는거만이 아니라 '내가 아프니까 남들이 나한테 이렇게 해줘야돼' 라는 태도를 말하는거잖아...
  • tory_4 2024.05.12 08:38
    댓글들 일부 넘 폭력적인데.. 실제로 아픈 사람은 많고 그게 아픈건지도 모르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걸
    정신질환 있는 사람을 자기애에 취해서 나한테 하소연하는 잠재적 민폐로 취급하는 사회분위기 환멸나네 자살은 사회문제 취급도 제대로 안해주면서ㅋㅋ 지인생 지때매 ㅈ같은걸 남탓한다니 이러니까 자살률이 세계최고지~
  • tory_7 2024.05.12 09:02

    그러게

  • tory_9 2024.05.12 09:17
    그니까...ㅋㅋㅋ
    찡찡이 취급하는데 회사에 병신들 개많은데 교묘한 이기심과 괴롭힘 그걸 혼자 감당하면 자살밖에 더하겠냐고
  • tory_5 2024.05.12 08:40
    내 고통만 중요하니까 남의 불행을 별거 아닌걸로 여기잖아..남의 나라 사람 힘든 거 얘기하니 우리나라가 더 심하다고 불행배틀하더라
  • tory_6 2024.05.12 08: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08:49:31)
  • tory_8 2024.05.12 09:10
    불행과 아픔을 털어놓고 거기에 공감해주는 것과
    나의 불행에만 스포트라이트를 맞추는건 정말 다름
    후자인 사람들은 타인의 불행은 무시함
    살다보면 누군가의 불행 하소연을 받아주던 사람이 사실 더 큰 불행과 슬픔(객관적으로)을 안고 있는 경우 은근 봄
  • tory_10 2024.05.12 09:28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일침을 가하는 나'에 취한 댓글들이네 ㅋㅋㅋ
    남의 사정을 어떻게 알고 저렇게 오만하고 시건방지게 입을 놀려
  • tory_11 2024.05.12 09:34
    패션우울증 얘기하는듭.
  • tory_12 2024.05.12 09:43

    우울증 환자에 대한 댓글 진짜 무례하고 폭력적이네

    저 글 쓴 사람이야 말로 이성적이고 냉철한 나에 심취한 거 아님?

    우울증 20년 넘게 앓고 있는데 원인이 명확해서 원인을 제거하면 비교적 쉽게 해결되는 우울증이 있는가 하면

    삶을 5000번 뒤돌아 봐도 특별한 원인이 없는 우울증도 있는데 본인이 모르는 분야라고 진짜 쉽게 이야기 한다

    약 5년 넘게 먹었는데 한 5일만 끊어도 자살하고 싶어져서 약 못 끊고 살지만 남한테 민폐는 안 끼치면서 사는데

    정신과 의사도 아니면서 남보고 자아성찰 하라니.. 그리고 우울증 환자 만큼 과거, 자아성찰 하는 사람들도 없음

    뭐 다 사회 탓 하면서 너의 불행은 불행도 아니고, 너희들은 나의 우울증을 이해해야 한다고 우기면서 사는 줄 아나. 

  • tory_13 2024.05.12 09:44
    내 주변에서 본인 우울증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딱 본문 같은 특징임. 다른 사람이 겪는 고통은 별거 아니고 자기가 제일 불행하다고 말 함. 성격이 그 모양이니 당연히 불행하겠지
  • tory_14 2024.05.12 10:09
    조울러인데 증세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진짜 폭력적인 말 한다 싶네
  • tory_15 2024.05.12 10:13
    가끔 아픈게 대수인가? 싶은 사람도 있긴 함.
    자기가 아프다는 이유로 모든걸 배려해줘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상대를 싸가지 없는 인간말종으로 보는 사람들.
    그리고 그런사람들 특징이 이세상에서 자기가 젤 아프고 힘들다고 함. 방송에 안타까운 사람이 나와서 안타까워 하면 자기가 더 힘들다고 자기에 비하면 저 사람들은 복 받은거라 함.
  • tory_16 2024.05.12 10:24

  • tory_17 2024.05.12 10:33

    어떤걸 까고싶어하는진 알겠는데 저짤 속 발언들도 문제가 꽤 있네

  • tory_18 2024.05.12 10: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17:29:0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순결한 수녀의 임신, 축복인가 저주인가! 🎬 <이매큘레이트> 시사회 8 2024.06.24 420
전체 【영화이벤트】 스칼렛 요한슨 X 채닝 테이텀 🎬 <플라이 미 투 더 문> 예매권 증정 35 2024.06.24 517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파격적 연기 변신 🎬 <만천과해> 시사회 45 2024.06.19 5266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9385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92539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414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971 이슈 2000년대 여초에서 인기 많았던거 ㄷㄷㄷ 44 2024.05.12 5491
59970 이슈 우울할 때 보면 좋은 아일릿의 Attention 67 2024.05.12 5179
59969 이슈 뷸륜상대 아내가 ㅈㅅ 했어요 32 2024.05.12 7146
59968 이슈 아이돌 메이크업 받은 여학생 22 2024.05.12 5326
59967 이슈 수지 팬들 사이에서 말 나오는 카즈하 팬미팅 커버 무대.jpg 83 2024.05.12 5301
59966 유머 남편 인터뷰를 들은 아내의 리얼 반응 52 2024.05.12 5443
59965 이슈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101 2024.05.12 5280
59964 이슈 "어머니 친구분들 보면 여자같지 않거든요" 54 2024.05.12 5835
59963 이슈 친구들 사이에서 결제 문제로 감정싸움이 났는데 120 2024.05.12 5709
59962 이슈 신기할정도로 20대 여성이 많다는 것 70 2024.05.12 6647
59961 이슈 남편이 장난으로 자꾸 딸들 맨엉덩이를 만져요 .. 65 2024.05.12 5705
59960 이슈 친언니가 자살했다고 결혼반대하는 남친 부모님 63 2024.05.12 5089
59959 이슈 좀 더럽긴 한데 생리 때 샤워 못하겠어 101 2024.05.12 6183
59958 이슈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45 2024.05.12 5323
59957 이슈 전에 일하던 카페 사장님이 대박이었는데.jpg 42 2024.05.12 6291
59956 이슈 만약 민희진이 기자회견 안했으면 현재 르세라핌 뉴진스 아일릿 상황 52 2024.05.12 5021
59955 기사 “아기옷 아냐?” 현아 아찔한 노출 의상에 매니저 눈 질끈(전참시) 26 2024.05.12 5965
59954 이슈 머글이 봤을때 ㄹㅇ 인기 체감 엄청되었던 남자배우 158 2024.05.12 6966
59953 이슈 다이어트하고 삶의질 ㅈㄴ 상승함 22 2024.05.12 5265
59952 이슈 아일릿의 시그니처가 되어버린 뉴진스 디자인 63 2024.05.12 5091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