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30개월 아이랑 시댁에 갑자기 내려와야해서 사전에 기차표를 못구했어. 당연히 다 매진이고
지금 새벽에 2시간동안 새로고침하면서 겨우 아이랑 내꺼만 두장 구했는데 같은 호실 같은 라인이지만 좌석이 붙어있지 않고 a랑 c야

취소표 구해본톨들은 알겠지만 이것도 정말 힘들게 구했어..주말 srt라서 취소표도 거의 없고 같은 호실 구하는것도 정말 어려웠거든ㅠㅠ
물론 남은 시간도 계속 취소표 노려보긴 할껀데 최악의 상황은 이대로 가야할 것 같아.

물론 당연하게 다른사람한테 자리를 바꿔달라고 하고싶지는 않은데 옆에 분 입장에서도 나랑 애랑 띄어 앉은 중간에서 불편하게 하느니 바꾸는게 편하실 것 같아서..

이럴때 그냥 일단은 가만히 있는게 좋을지, 아니면 먼저 상황 설명하고 양해 구하는게 좋을지
톨들 생각은 어때?

물론 안바꿔 주셔도 어쩔수 없고, 애 색연필 스티커 지점토 과자 주스 등등 다 챙겨서가. 최대한 조용히 시키려고.
  • tory_1 2024.05.1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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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1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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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1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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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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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5.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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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4.05.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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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4.05.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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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4.05.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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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24.05.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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