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둘째 137일차 4개월된 남자 아가이고
압타밀 먹고있는데

신생아시절에도 엄청 천천히 먹는거같아서
잘먹는 아가는 아닌가 했는데
60일정도부터 통잠자기 시작하면서
분유량이 급감해서 계속 6~700초반대였어


1회수유량 160 넘었을시점부터 수유간격 4시간으로 벌어졌고,
통잠자다보니 하루 4번정도 먹거나
수유4 먹고나서 한시간이후 막수보충개념으로 몇십이라도 더 먹이면 5번 먹일수있었어
(잠은 8:30부터 아침 6-8시까지 잠)

그러다가,
한번에 170~200씩 먹던 분유량도
110일 넘어가서부터 급감하더니
120,130 이렇게 먹고ㅜㅜ

오늘은 총량 550 찍었다.....ㅠ 하ㅜㅜㅜ
몸무게는 3.1로 태어나서 지금 7.7키로여서 보통보다 조금 더 나가긴하는데, 키가 아직 보통보다 작아서ㅜㅜ
너무 안먹어서 안자랄까봐 걱정이야ㅠㅠ
(내가 키가 작아서 아들키에 예민해...)

자느라 새벽수유를 안하기때문에
첫수도 많이먹을땐 230먹었는데
지금은 첫수도 140-160...


잠이 먹는거보다 좋은가 싶기도하고,, 원래 많이먹는아가는
아닌가 싶기도한데ㅜㅜ애가 탄다...


새벽수유를 부활해야할까?

근데 심지어 우리애기는 꿈수는 안먹더라고ㅠㅠㅠㅠㅠ(눈감고있을때 먹이려고하면, 입 절대 안열고, 어떻게 힘들게 비집고넣어도 아예 안빨음)ㅜ

그러면 우리아가 같은경우에는 새벽수유하려면
새벽에 뒤척이느라 눈감고 칭얼댈때
아예 깨워서 눈뜨게 하고 먹여야하는데..

남편은 성장에는 먹는거만큼
잠도 중요한데
다시 재우면 자는데 아예 깨워서 먹이는게 맞냐고 그러는데ㅜㅜ

나도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
분유총량을 늘리고싶은데ㅜㅜ
그냥 분태기라서 안먹는걸까
아니면 원래 잘 안먹는 아가인걸까

찾아보니, 분태기일때는 이번텀에 아무리적게먹어도 4시간지나서 주라는디....
그러면 총량이... ㅜㅜ

230먹었을때는 5시간 지나도 배 안고파하고
200먹을때는 4시간 전에 먹이면 그만큼 더 적게먹고 그랬는데


뭐가 맞는걸까
단순 분태기인걸까 시간지나면 나아질까
800씩은 먹이고싶은데ㅜ600대도 만족해야할까ㅜㅜ

애타는맘에 궁금한게많아서 글이 길어졌는데,
총량 적었어도 키랑 몸무게 잘 자란 경험담이라도 좋고ㅠ
무슨 답이든 새겨들을테니 조언 부탁해!!ㅠㅠ
  • tory_1 2024.05.12 05:3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4.05.12 10:0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 2024.05.12 07:2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4.05.12 10:07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3 2024.05.12 09:1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4.05.12 10:0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4 2024.05.12 09:2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4.05.12 10:1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 2024.05.13 20:0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링> 나카다 히데오 감독 작품 🎬 <금지된 장난> 구마 시사회 17 2024.05.21 2487
전체 【영화이벤트】 여성 공감 시사회 🎬 <다섯 번째 방> 시사회 9 2024.05.21 2221
전체 【영화이벤트】 이주승 X 구성환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 <다우렌의 결혼> 무대인사 시사회 46 2024.05.17 5777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8334
공지 [식음료] 게시판 신설 OPEN 안내 🎉 2022.09.03 444294
공지 도토리숲 규칙 125 2018.05.19 5594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45242 취미 혹시 이 수영복브랜드 아니?? +1부수영복 08:51 67
45241 취미 블로그하는 톨들 말투 어떻게 쓰니? 2 08:49 47
45240 육아 계류유산됐어 5 07:51 341
45239 역사 지지,벨라 하디드 친할머니 03:46 314
45238 육아 주재원 이삿짐에 넣을 전집이나 책 추천해줘 ㅠ 5 02:38 236
45237 다큐/교양 <웰컴 투 렉섬 시즌 3> 7월 24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언더독, 끝나지 않은 이야기⚽ 00:51 19
45236 육아 영어 유튜브 추천좀 부탁해도 되니? 1 00:13 125
45235 역사 케이트 미들턴 새로 공개된 초상화 봤어....? 25 2024.05.24 1052
45234 육아 에어컨 가동 했니? 11 2024.05.24 409
45233 육아 3인가구 생활비 보통 얼마 써?(21개월) 12 2024.05.24 405
45232 프리랜서 웹소설 전망 어떤 거 같아? 13 2024.05.24 460
45231 다큐/교양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끔찍한 속도(=134km/h)로 70대 부부가 탄 구급차를 향해 질주한 과속 빌런 1 2024.05.24 108
45230 육아 나도 적어본다 육아우울증 8 2024.05.24 601
45229 역사 하노버 알렉산드라 남자친구 3 2024.05.24 605
45228 프리랜서 단행본 출간 컨텍을 받았는데 8 2024.05.24 337
45227 자동차 주차자리 많은데 꼭 바로 옆에 대는 심리는 뭐야…? 8 2024.05.24 605
45226 육아 두돌 아가... 작년 여름에 입던 옷 하나도 못입는게 맞는거지? 11 2024.05.24 577
45225 자동차 3달이 걸린 사고 후기 (feat. 분심위) 4 2024.05.24 281
45224 역사 팔레스타인을 정식 국가로 승인한 유럽 선진국 국가 6 2024.05.24 512
45223 육아 34개월 아이 발달..(feat. 어린이집 상담) 51 2024.05.24 1114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2263
/ 2263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