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모시고 남편이랑 도련님이랑 나랑 해외여행 계획중인데 다낭이 목적지거든
어머님이 무릎수술하신지 얼마 안되시고 6월달이라 한창 더울 때라 호텔 이동 안하고 한 곳에서 해결할까 싶은데
동남아 비행 상 0.5박은 좋은데서 자기 아깝잖아ㅠ 그래서 0.5박 첫 날은 디럭스 2개 잡고 이후에는 패밀리룸으로 잡으면
연박으로 패밀리룸 잡는거 보다 금전적으로도 절약되고 체크인 시간 뜨는 동안은 일정 보내면 될 것 같은데
절약한 비용으로는 저렴한 숙소를 출국날 예약해서 짐도 보관하고 공항가기 전에 잠시 씻고 쉬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본 적이 없어서 괜찮을까??
나도 원래 그런거 엄청 아끼는편이었는데(새뱍비행기면 전날 체크아웃하고 호텔에 짐 맡겨두고 저녁에 찾기.. 등) 어른이랑 다니니까 그게 참 번거롭더라 지금은 그냥 좀 차이나도 감당되는 수준이면 숙소나 객실이동은 안하는쪽으로 예매하는 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