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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1 21:59

    와 근데 진짜 이런 경우는 어쩌냐... 애를 초등학생까지 정 붙이고 키웠는데 내 자식이 아니라 그러면.........

  • tory_2 2024.05.11 22:00

    아들이 철이 빨리 들었네...

  • tory_3 2024.05.11 22:00
    가슴아파.. 지금 중학교 막 들어갔을 아이.. 아빠가 제몸 안챙기는거보고 얼마나 불안해하고 미안하고 슬퍼했을까 애기가 좋은 추억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 ㅠ
  • tory_4 2024.05.11 22:00
    세상요지경이다. . ㅠ
  • tory_5 2024.05.11 22:00

    아이가 속이 깊고 착하네

    아이랑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 tory_6 2024.05.11 22: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16:17:46)
  • tory_7 2024.05.11 22:00
    ㅠㅜㅠㅜ 둘째딸도 넘 불쌍
  • tory_8 2024.05.11 22:04
    그니까 애가 뭔 죄냐
    아빠로 알고 살았는데
  • tory_10 2024.05.11 22: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0 15:11:04)
  • tory_9 2024.05.11 22: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15:14:06)
  • tory_38 2024.05.11 23:09
    나도 초등2학년 딸 키우는 싱글맘인데, 저만한 애들이 저렇게 양육자 생각하고 (어른기준으로) 철 든 모습 보이는거 안타까워… 어른들 때문에 애들 마음이 아픈거라 ㅠㅠㅠ
    아빠가 아이 말대로 본인 몸도 좀 돌보면서 행복해지면 좋겠다.

    내 딸도 내가 몸살나거나 체력 방전되어서 누워서 정신 못차리잖아? 그럼 그 작은 손으로 어깨 주무르고 베개 받쳐주고 머리카락 쓰다듬고,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 내 품에 안겨주고…
    아이들한테 내가 지친 모습이나 아픈 모습이 엄청 불안하고 두려울거야.. ㅠㅠㅠ

    (추가) 아 2년전에 5학년이었으면 아들이 벌써 중학생이겠다.
    착하게 속깊게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네.
    중학생 남자애가 저렇게 꽃이랑 편지 준비한거 보니 착하게 잘 자라고 있는것 같아.
  • tory_40 2024.05.12 01:35
    어린 시절 나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양육자가 하나 밖에 안남고 그것도 좋은 이유가 아니었으니 애써 참고 있는거지...아휴
  • tory_11 2024.05.11 22:06
    아 슬퍼..
  • tory_12 2024.05.11 2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8 14:14:02)
  • tory_13 2024.05.11 2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3 17:18:37)
  • tory_14 2024.05.11 22:07

    애기가 어린데 벌써 아빠걱정을 하네.. 아들 생각해서라도 힘내고 사시길 

  • tory_15 2024.05.11 22:08
    아이고ㅜㅜㅜ 아이 생각해서라도 건강챙기셨으면.. 애가 걱정이 많네
  • tory_16 2024.05.11 22:08
    애들이 너무 안됐다... 결혼하고 애까지 있으면 정신 좀 차리고 살자ㅜㅜ
  • tory_17 2024.05.11 22:09

    저 아빠도 아빠지만 애들 상처는 누가 치유해 주냐...

  • tory_18 2024.05.11 22:10
    딸 인생 어쩔 거냐고 미친 엄마.....
  • tory_19 2024.05.11 22:11
    저 외도남은 딸 친아빠도 아니었다며...거기다 성범죄자로 교도소 갔을때 옥바라지까지 했다더라
  • tory_22 2024.05.11 22:12
    예?ㅁㅊ...
  • tory_24 2024.05.11 22:13
  • tory_28 2024.05.11 22:18
    이게 진짜 개충격... ㅁㅊ 성욕의 노예 남미새 아니냐;;
  • tory_12 2024.05.11 22: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8 14:14:02)
  • tory_29 2024.05.11 22:21

    나도 이거보고 기절하는줄...

  • tory_30 2024.05.11 22:23
    그럴 거 같더라… 솔직히 저정도 오래 불륜했고 친아빠면 딸한테도 한 번 보여줄 만한데 안보여준 거 보면 그냥 여러남자랑 바람 피웠던 거지….
  • tory_33 2024.05.11 22:31
    눼...?!!!!
  • tory_20 2024.05.11 22:12
    아들하고 아빠는 서로가있어 치유할수 있을거같지만 딸은 진짜…
  • tory_21 2024.05.11 22:12
    심지어 딸 아빠는 성범죄자... 엄마빼고 모두가 딱해
  • tory_23 2024.05.11 22:13
    한쪽 부모랑 형제 없어진 애기들은 어째..
  • tory_25 2024.05.11 22:15
    애들이 무슨죄냐 진짜...
  • tory_26 2024.05.11 22:17
    미친여자때문에 한가족이 파괴되었네
    애들도 아빠도 불쌍하다
  • tory_27 2024.05.11 22:18
    애들이 넘 안됐다..
  • tory_31 2024.05.11 22:25
    남미새 밑에서 클 딸이 불쌍한데..................
    별일없길ㅜ
  • tory_32 2024.05.11 22:26
    딸 제대로 안돌볼꺼 같은데ㅜㅜ
  • tory_34 2024.05.11 22:32
    아들은 너무 빨리 철 든 것 같고 남자도 안타깝고ㅠㅠ
  • tory_35 2024.05.11 22:36
    그래도 초3까지 키웠으면 내딸같을거 같은데 그건 아닌가보네 딸 불쌍하다.. 남미새 엄마가 딸 제대로 키울것 같지도 않고 매번 다른 아저씨 집에 데려올텐데 어떡하냐
  • tory_36 2024.05.11 22:42
    22 둘째가 차라리 아들이면 나을텐데 딸이면 너무 위험한 상황이다ㅠ... 저런 엄마가 집에 남자 안데려올리도 없고....
  • tory_37 2024.05.11 22:49
    실제로 이런경우 굉장히 괴롭다고했어...짧은글에많은 심정이 적허있지는 않지만 키운정 때문에 괴롭고 아이를 보면 배우자의 배신이 떠오르니까...괴롭고 법적으로도 데려올수없기도하고
  • tory_39 2024.05.11 23:11
    헐..
  • tory_41 2024.05.12 01:38
    아들 생각해서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다..그래도 아들 잘 키우고 본인도 잘 살려면 우선 건강부터 챙겨야 할텐데ㅠㅠ아들이 많이 불안해 하는 게 보여서 안타까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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