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남 김해의 한 카페에서 40대 남성이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졌습니다. 가게 인수를 둘러싸고 금전적인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보도에 김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카페 앞에서 경찰에 붙들려 갑니다.
소방대원들은 들것을 들고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오전 9시 50분쯤 경남 김해의 한 카페에서 40대 남성 A 씨가 40대 여성과 여성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정훈/목격자 : 옆 가게에서 우당탕탕 소리가 났고 경찰 2명이 뛰어들어갔고….]
목을 다친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함께 있던 지인도 팔을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가 최근 숨진 여성이 운영하던 음식점을 인수했는데, 이 과정에서 권리금 등 금전적인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살인 등 혐의로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https://v.daum.net/v/20240511203611829
경남 김해의 한 카페에서 40대 남성이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졌습니다. 가게 인수를 둘러싸고 금전적인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보도에 김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카페 앞에서 경찰에 붙들려 갑니다.
소방대원들은 들것을 들고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오전 9시 50분쯤 경남 김해의 한 카페에서 40대 남성 A 씨가 40대 여성과 여성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정훈/목격자 : 옆 가게에서 우당탕탕 소리가 났고 경찰 2명이 뛰어들어갔고….]
목을 다친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함께 있던 지인도 팔을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가 최근 숨진 여성이 운영하던 음식점을 인수했는데, 이 과정에서 권리금 등 금전적인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살인 등 혐의로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https://v.daum.net/v/20240511203611829
ㅅㅂ 안사귀어도 일로 엮여도 저지랄이니
진짜 한남 좀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싹 다 바다에 빠져죽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