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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1 2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4 16:52:09)
  • tory_2 2024.05.11 20: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3 22:52:40)
  • tory_3 2024.05.11 20:28
    고기전 저정도 퀄리티로 구운거 매 명절마다 인당 50~100장씩 먹는데요.....? 광주톨
  • tory_17 2024.05.11 21:08
    그게 돼????
  • tory_19 2024.05.11 21: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16:20:11)
  • tory_4 2024.05.11 20:30
    육전 먹고 싶네ㅋㅋㅋㅋ
  • tory_5 2024.05.11 20:31
    맞아 미식가 아니고서야 그 약간의 차이 때문에 큰 가격차이를 감수하기엔 생각이 많아지고...ㅋㅋㅋ 그치만 가끔은 먹어보고 싶다!!
  • tory_6 2024.05.11 2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8 20:51:13)
  • tory_7 2024.05.11 20:31
    아무래도 엄마가 해주던 푸짐한 양이 생각이 안날수가 없어 한식은...
  • tory_8 2024.05.11 20:36
    맞아 한국인한테는 양이 부족ㅠㅠ
  • tory_9 2024.05.11 20:36
    마자글고 한식은 반찬끼리 같이! 많이 먹잖아
    코스로 나오니까 한입먹고 쩝.. 이거 김치랑 먹고싶다, 아 이건 밥이랑 먹어야되는데 이런생각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 2024.05.11 20:40
    사실 한식은 밖에서 아무리 좋은거 먹어도 걍 엄마가 만들어준 반찬들 넣고 냅다 비벼먹을때의 감동을 못따라오긴 해 ㅋㅋㅋ
  • tory_11 2024.05.11 20:42
    집에서 육전하면 푸짐하게 먹을수있고 애초에 그렇게 좋은고기로 만들지않아도되는음식이라 저런건 고급한식코스에서는 안만나고싶은ㅋㅋ
  • tory_12 2024.05.11 20:44
    그래서 평양냉면이 잘나가는듯 집에서 따라할 수 없는 맛이라
  • tory_13 2024.05.11 20:45
    아무리 코스요리로 나오더라도 우리한테는 늘 먹던 음식 약간 예쁘고 격식있게 먹는다는 느낌이야. 그에 반해 가격은 넘 비싸니 자꾸 이 돈이면 이걸 얼마나 더 많이 먹을 수 있는데 하고 비교하게 돼.
  • tory_14 2024.05.11 20:49

    나도 그래서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건 굳이 안 사먹게 되더라.

    요리 잘 해먹는 편이라서.


    직접 해먹기 힘든 음식, 재료 갖추기 힘든 건 사먹지만.

    대표적인 게 김밥.


    재료비는 끽해봐야 음식값의 30%정도잖아.

    음식 겁나 비싼 데는 재료비도 훨씬 낮을 거고.

    그거 생각하면 그냥 내가 해서 푸짐하게 먹는 게 나음.

    어지간한 재주가 필요한 요리 아니고서는.

  • tory_15 2024.05.11 20:57
    맞아맞아~!! 나도 그래서 김찌찌개랑 김볶밥은 사 먹는 게 좀 그래 ㅋㅋ
    진짜 김밥은 꼭 사 먹게 됨. 그 준비와 노동을 다 아는데 가격까지 착하니까 ㅋㅋ
  • tory_16 2024.05.11 21:08
    맞아 나도 요리 취미 붙고 나선 배달 3달에 1번도 안 시켜먹게 되더라. 엄청난 맛집 아니고서야 사먹는게 80점이면 내가 하면 70~85점짜리 나오고 더 좋은 재료 쓰면서 저렴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어서. 근데 김밥은 1,2인분만 해먹긴 노동력이랑 재료준비 귀찮아서 사먹게됨 ㅋㅋㅋ
  • tory_18 2024.05.11 21:12
    한국 퓨전 코스가면 기발하고 맛있는 음식 많음
  • tory_20 2024.05.11 21:28
    맞아 집밥맛있으면 한식집가서 돈아까움..
  • tory_21 2024.05.11 21:30
    메뉴도 메뉴인데 한식은 그냥 상다리가 부러지게 n첩 반상 이렇게 나오는게 좋더라ㅋㅋㅋ 코스로는 좀...
  • tory_22 2024.05.11 21:40
    한식은 한 상차림이라는 개념이 박혀있어서 코스는 좀 감질나는 느낌? 코스 방식보다 한정식처럼 한 상 그득 늘어놓고 먹고 싶어 이것저것 조합하면서 ㅎㅎ
  • tory_23 2024.05.11 22:54

    한식은 한상차림이지!!

  • tory_24 2024.05.11 23:03
    그르게 동네 육개장 집에서 만오천에 10장 파채까지주는데 존맛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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