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둘이 사이가 크게 나쁘고 그렇진않은데 엄마가 모두까기인형 스탈이고 좀 매사 부정적이야
근데 아빠가 좀 될대로되라 식이고 열심히 살거나 미래에 대한 계획 이런게 별로 없어 물어봐도 걍 웃어넘김 그래서 맨날 엄마한테 한심하다 소리 들어(좀 그래보이긴 하는데 엄마가 가끔 넘 심하게 뭐라하기도해)
아빠가 가장이고 엄마가 주부인 전형적 구조인데 아빠가 집에서 밥먹는거 엄마는 엄청 싫어하거든
오늘은 휴일인데 아빠가 좀 몸살기운있다고 드러누웠더니
엄마가 세끼 다 해먹여야하는게 귀찮고 짜증나는 티 엄청냄 삼식이 한다고ㅋㅋ 이러는데 은퇴하면 매일 싸우지않을까
그래도 이혼은 안할텐데 난 얼른 독립이나 해야지..
  • tory_1 2024.05.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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