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issue/319777576
이슈방에 있는 피자 순위글 보고 뭐부터 먹어볼까 하다가 이 제품 9900원짜리를 홈플에서 지금 5990원이 팔고 있길래 우선 사봄.
원판 전체가 잘리지 않고 그대로 들어있어서 가위로 잘라서 일부만 에어프라이어에 구웠는데 사진이 보이는 게 전체의 딱 4분의 1이야. 나머지는 냉동실행.
일단 크기는 일반 배달피자집의 레귤러사이즈보다 약간 작아. 보이는 것처럼 치즈 푸짐하고 고르곤졸라향도 제법 나고 도우는 기름기 거의 없이 담백해. 꿀대신 설탕이나 달달한 시럽 발랐는지 따로 꿀 안찍어먹어도 될 것 같고 마늘칩이 약간만 들어있지만 확실히 맛을 더 풍성하게 해주더라. 크러스트에 있는 치즈는 체다+모짜렐라 섞은 것 같은데 이것도 넉넉하게 들어있어.
다 먹고나니 요새 냉동피자 진짜 잘 나오는구나 싶네. 이 제품은 할인행사 자주 하는 것 같으니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듯.
https://img.dmitory.com/img/202405/3df/uaD/3dfuaD1QoMKwuuMm0U8M4m.jpg
이슈방에 있는 피자 순위글 보고 뭐부터 먹어볼까 하다가 이 제품 9900원짜리를 홈플에서 지금 5990원이 팔고 있길래 우선 사봄.
원판 전체가 잘리지 않고 그대로 들어있어서 가위로 잘라서 일부만 에어프라이어에 구웠는데 사진이 보이는 게 전체의 딱 4분의 1이야. 나머지는 냉동실행.
일단 크기는 일반 배달피자집의 레귤러사이즈보다 약간 작아. 보이는 것처럼 치즈 푸짐하고 고르곤졸라향도 제법 나고 도우는 기름기 거의 없이 담백해. 꿀대신 설탕이나 달달한 시럽 발랐는지 따로 꿀 안찍어먹어도 될 것 같고 마늘칩이 약간만 들어있지만 확실히 맛을 더 풍성하게 해주더라. 크러스트에 있는 치즈는 체다+모짜렐라 섞은 것 같은데 이것도 넉넉하게 들어있어.
다 먹고나니 요새 냉동피자 진짜 잘 나오는구나 싶네. 이 제품은 할인행사 자주 하는 것 같으니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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