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많다 이런거 보다
여행메이트 맛집메이트 덕질메이트 이런식으로
어떤거 깊게 팔때 마음 맞는 친구들 진짜 많거든
다 10년씩 됐고 엄청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친구로서 서로 사랑하는 친구들 많은데
이성애자로써 만나는 남자들은 유독 그런 사람 한번도 없었다
다 어떻게 한번이라도 자볼까 하는 쭉정이들 뿐이었음
인복을 친구쪽에 다 몰아썼나봐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이 소중한 친구들 만큼 인간성?이 없다면
만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강제미혼유지중ㅋㅋㅋㅋㅋ
(아끼고 배려하고 이런거 말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