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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1 12:15
    하고싶은데 쫄보라서 너무 무섭다 아플까봐ㅠㅠ
  • tory_2 2024.05.11 12:16
    나 쌍수할때 눈꺼풀에 마취주사 맞을때도 아파서 혼절할 것 같았는데 소음순이요…?
  • tory_3 2024.05.11 12:18
    나도 고민중인데
  • tory_4 2024.05.11 12:19
    아 난 할일없는데 이글 볼때마다 과몰입해서 다 상상하면서 정독함...주사 진짜 아플거같아
  • tory_5 2024.05.11 12:19
    아 개아파보면허 존나아팠네 ㅅㅂ... 근데 꿀따는게 뭐야? 성행위는 아닌거같고 업무같은건가
  • W 2024.05.11 12:20
    저기 사이트에서 꿀터=일터, 꿀따기=일하기
  • tory_7 2024.05.11 12:21
    저사이트가 우리가 서로를 토리라고 부르듯이 서로를 벌(붕붕이)이라고 불러서 꿀터는 직장, 꿀 따는 건 업무를 의미함ㅋㅋㅋ
  • tory_10 2024.05.11 12:31
    난 글쓴이 직업이 양봉업잔가봐 함...
  • tory_5 2024.05.11 12:34
    @W 오 ㅋㅋㅋㅋ돌려말하길래 뭔가 그런 평범한 일은 아닐줄알았어 ㅋㅋㅋ고마워
  • tory_14 2024.05.11 12:43
    @10 ㅋㅋㅋㅋ나도
  • tory_22 2024.05.11 13:10
    저기 첫 출발이 영드갤->해외드라마갤 거쳐서 여차저차 사정으로 사람 없는 마이너갤로 피신처 찾다가 잠시 정착했던 곳이 붕붕이 뭐였나...여튼 그런 애니 제목 갤러리라 그때부터 호칭이 붕붕이가 되었어. 그 후에 해연갤 사이트를 누가 따로 만들어서 지금까지 오게 됨.
  • tory_8 2024.05.11 12:22
    했는데
    몇년째 ㅈㄴ만족중
    나는 걷는것조차 불만족스러울정도로 심한 상태였어서+만성 질염 당근
    너무만족스러움ㄹㅇ
  • tory_8 2024.05.11 12:32
    나는 하반신 마취까지 해줬고(계속 벌리고 있기 아프고 불편하고 하다고.. 먼저 해주고 시작해서 통증 1도 못느낌) 하반신 마취된 상황에 멀뚱멀뚱 있기도 좀 그러니 의사 간호사들 다 들어오고 수술 시작하면서 마취과 의사가 원하면 살짝 재워줄까요? 하길래 ㅇㅋ하고 잠
    안 잔다고 했어도 오케이였을듯
  • tory_9 2024.05.11 12:22
    수면마취 보호자 편의말고 필순가...
  • tory_11 2024.05.11 12:31
    왜 늘어나는 거야?ㅠㅠ
  • tory_13 2024.05.11 12:41
    본문에 의사 말대로 ㅅㅇㅅ모양에 정상범위랄 건 없고 그냥 얼굴생김새처럼 타고나는건데, 성장 끝났을때 저렇게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낄정도로 큰 모양인 사람들도 있어서 편의를 위해서 수술하는거라고 들었음 ㅠㅠ
  • tory_11 2024.05.11 12:53
    @13 설명 고마워ㅠㅠ 타고나는 거구나
  • tory_19 2024.05.11 12:57
    나는 측만증+골반 틀어졋는데 앉아있을때 한쪽 골반 엉덩이에 더 힘이 들어감(기울어짐)->소중이가 기운 쪽으로 더 눌림->늘어남 순서 같아 경험상 ㅠㅜ
    한쪽만 늘어나있는데 생각해보니 늘어나있는 쪽 골반으로 무게중심이 쏠려있엉!!!!
  • tory_12 2024.05.11 12:36
    나는 초딩때 부분마취로 했는데 클리나 다른거 안건들고 진짜 길이만 딱 잘라내서 그런지 통증 거의 없었음
    의사도 그부분 살이 꼬집어도 안아픈 부위라 통증 거의 없다고 그랬었는데 진짜 그냥 불편했던 기억만 있음
  • tory_13 2024.05.11 12:38
    헐 진짜 도움되는 글이야 고마워 ㅠ
  • tory_28 2024.05.11 13:50
    걸을 때 불편을 느끼는게 아니라면 수술은 필요없을 것 같긴한데. 질 쪽이 건조해서 그런걸수도 있을듯.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내 친구는그랬거든. 일상생활이 불편하지 않아도 그래도 확인차 산부인과 가서 검사받아봐.
  • tory_13 2024.05.12 03:58
    @28 고마워 가봐야겠어 ㅎㅎ
  • tory_15 2024.05.11 12:44
    했는데 너무 만족해 난 전신마취 했었고 사회초년생 때라 엄마한테 같이 가달라고 했음 엄마도 처음엔 왜 하냐 했다가 나중엔 이해해줌 근데 나는 정말 보기싫은걸 떠나서 생활이 너무너무 불편했고 어떤땐 막 살이 접히고 닿은게 쓸려서 아프고 바지 입어도 항상 그 답답한 느낌.. 질염도 만성이었던 거 같음.


    하고나서? 이걸 왜 이제 했을까 함.
    10년 다 되어 가는거 같은데.. 처음엔 좀 감각이 없었음 근데 지금은 성감에 전혀 문제없어
    아 그리고 시간 지나니 살이 늘어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
    그래도 예전은 튀어나올 정도로 늘어졌던거라 그 때 비하면 양반이고 너무 쾌적해졌어

    부작용은 피부가 건조해서 간지러울 때가 있어.

    그치만 난 다시 돌아가듀 할거야 (이왕이면 더 어릴 떼)

    고민 하는 톨들에게 도움되는 댓글이길.
  • tory_16 2024.05.11 12:45
    스발 글만 읽는데 고통이 전해져.. 진지하게 나도 하고싶다
  • tory_17 2024.05.11 12:48
    으아 난 못하겠다 후기만 봐도 내가 더 아파ㅠ
  • tory_18 2024.05.11 12:48
    질염 심한 사람들에겐 강추함 ㅠㅜ
    난 엄청 심하게 늘어져서 박수치는거 가능했는데 질염도 엄청났거든
    지금은 몇 년째 질염이랑 이별함 + 딤토에서 추천받은 피토틱스 옐로우
  • tory_20 2024.05.11 13:03
    고민만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하는구나
    이번에 시원해질때 기다려서 해야겠다
  • tory_21 2024.05.11 13:04
    으아 읽기만해도 아프다ㅠㅠ 근데 나도 너무 불편해서 진짜 하고싶은데 무섭다ㅠㅠ
  • tory_23 2024.05.11 13:17
    진짜 제일 잘 한 수술 중 하나야.. 난 뭐 모양은 내 알바 아니고 불편함 개선만 생각하고 동네에 큰 여성병원 가서 예전에 진료봤던 선생님한테 수술 했는데 비용도 미용어쩌구로 홍보하는데보다 훨씬 저렴했던것 같고 선생님도 딱 깔끔하게 늘어진거만 싹둑 잘라줌ㅋㅋㅋㅋ 수술하고 2일 뒤에 소독한번 하고 일주일 뒤에 실밥 빼고(녹는 실이긴 한데 빼는게 좋다고 빼줌...비명이 절로나옴) 2주 좀 덜 됐을 때 가서 깔끔하게 아물었는지 보고 밀려나오는 실밥들 또 정리하고 했는데 실밥 간지러운거 말고는 회사 출근하고 하는거 할만했어..대신 방석 푹신한거 필수

    근데 진짜...!..! 팬티가 보송해져...! 나 수술하고 다음날에 얼얼하게 아픈 와중에도 진짜 닿는 느낌도 없이 너무 깔끔하고 좋은거야.. 그래서 아픈데도 와 진짜 잘했다 이제 한 내가 바보다 하면서 잘했다고 감탄하고 통증 사라지고 아물어갈수록 더더더 감탄함ㅋㅋㅋㅋ
  • tory_24 2024.05.11 13:20
    나 진짜 산부인과 검사할때마다
    매번 조심스레 수술 권유 받고 큰 사람들 중에서도
    내가 진짜 많이 큰 편이라고 듣는데도
    차마 저 상황과 고통들을 견딜 용기 없네
    이런건 보험도 안해줘서(와중에 한남 여유증은 되고 ㅅㅂ)
    몇백씩 드는 돈도 그렇고
    어차피 비혼이라 평생 누구 보여줄 일도 없고
    사실 무엇보다 일상이 별로 불편한 것도 아니라서 그냥 살란다
  • tory_25 2024.05.11 13:20
    생으로 자르는 느낌을 50퍼는 느꼈다니..ㅠㅠㅠ
  • tory_18 2024.05.11 15:16
    원래 아무 감각도 못느낌
    저기가 마취 잘못한듯
  • tory_24 2024.05.11 16:39
    @18 마취 주사할때 찌를때 얘기잖아...
  • tory_34 2024.05.11 17:09
    @24 먼 소리지...원래 마취 잘 하면 자르는 감각 못 느끼는게 정상인데 글쓴이는 50퍼쯤 느꼈다니까 마취를 잘못했나보다 하는건데 찌를때 얘기라니...??
  • tory_24 2024.05.11 18:38
    @34 글 다시보고 왔는데 내가 처음에 잘못봤네 ㅁㅇ
  • tory_26 2024.05.11 13:22
    혹시 대구경북쪽에서 한 톨들은 없을까 나도 질염때문에 너무 하고 싶은데 이쪽에도 잘 하나 싶어서
  • tory_27 2024.05.11 13:39
    만성질염인데 그냥 내가 냉이 많은체질이라거 생각하먄서 살앗는데 진짜 수술하면 좀 덜해지나? 사실 항상 소음순 늘어진채로 살아서 늘어진 소음순이랑 냉많은거(가벼운질염)의 상관관계를 잘 모르깃음..... 박수칠정도는 되는데 ㅅㅂ 왜 이렇게 태어나서 이런거에까지 돈을써야하는거임.. 예전에 스키니 유행할때 진짜 너무불편해서 기절하는줄
  • tory_29 2024.05.11 14:22
    통풍이 안돼서 그런거 아닐까 약간 봉인돼있잖아..ㅋㅋㅋㅋ소변보고나면 확실히 면적이 넓어서 닦아도 좀 묻어있고
  • tory_18 2024.05.11 15:18
    개도 귀가 덮힌 귀면 귀 병이 잘 생기는 것처럼
    생식기도 늘어져서 덮혀있으면 병이 잘 생김
    한 번 피토틱스 먹어보구( 국산이 더 유산균 많이 살아있데) 개선되는 느낌있으면 결정해보아
  • tory_30 2024.05.11 15:22
    한마디로 가랭이사이 찰떡을 붙이고 다니는 기분
    모양이 어떻든 관계없이 얘를 떼어내는게 목적이었어
    나는 만족해!! 수술 후 통증도 그닥 모르겠고
  • tory_31 2024.05.11 15:35
    소음순 수술한지 한달 되서 쓰는 후기
  • tory_32 2024.05.11 16:06

    불편하다는 느낌이 뭔지 모르겠으면 해당사항 없는거겠지? 

  • tory_33 2024.05.11 16:13
    나도 딱 보면 늘어져있는데
    불편한진 모르겠어서 고민중
  • tory_35 2024.05.11 17:51
    모르면 해당 안 됨! 수술생각까지 하는 사람들은 그 불편함 모를 수가 없거든
  • tory_35 2024.05.11 17:53
    나도 n년 전에 했다가 ㅇㅋ에도 후기 남겼었는뎈ㅌ 살면서 제일 잘 한 수술임
  • tory_36 2024.05.11 23:12
    슼슼
  • tory_37 2024.05.12 01:33
  • tory_38 2024.05.12 12:07
  • tory_39 2024.05.12 20:48
    소음순 수술관심있어
  • tory_40 2024.06.13 23:59
    슼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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