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포;
전당포 주인이 안면인식장애 있는건 너무 아닌거 같고
스토리 빨리 진행하기위해서 재재 보자마자 미나 아니냐고 하는건 너무 몰입 깨지는 설정같고
암튼 난 전당포도 좀 수상함 ㅋㅋㅋ
왠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거 같은 전당포라고 했잖아 그게 너무 찝찝함
난 그거보면서 일부러 목걸이 준건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
상담반에서 돈 빌린 애들 협박하려고 사진도 몰래 찍었는데
자기들 얘기 들쑤시는 추리반애들 나타났으니까
뭔가 추리반 뒷조사같은거 하려고 목걸이 미끼 던져주고 그 모습 어디선가 몰래 찍고있을거같음
그리고 상황 어디까지 진행됐나 염탐하려고 기봉권쌤이 호빵 사들고 온 거 아닌가 싶고..ㅋㅋ
왜냐면 기봉권쌤 진지하게 호빵 사들고와선 정말 아무것도 안한게 너무 의심스러움 (이랬는데 걍 착한 쌤이셨음 ㅈㅅ;ㅋㅋ)
예전에 한국 어디 시골동네가면 마을 전체가 도박판인곳이 있다는 공포썰?같은거 들은적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마을 전체가 다 수상해보임 ㅋㅋ
근데.. 막상 써보니 내가 너무 멀리 가는거 같기도함ㅋㅋㅋㅋㅋ 암튼..이게 다 김정호쌤 때문이다 ㅎ
그 목걸이를 추리반 멤버가 소지하고 있음으로 인해서 궁지에 몰리거나 사건이 발생하게 될 지도 모르겠어... ㄷㄷ 가지고 있으면 곤란해지는 장물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