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베스트갔던 글로 추천받아 바로 다녀옴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전반적으로 70퍼 정도 맞음
일반적인 빌라 가정집 느낌이었고 꾸밈새가 없으신 젊은 남자분이었음 한 방이 신당처럼 꾸며져 있었고 이게 향냄새인가 싶은 시큼한 냄새가 남 타로카드가 있길래 타로도 보시나 싶었음
잠시 소개를 하고 이것저것 물으시는데 예전에 사주 본 거랑 다르게 시를 따로 안물으시기에 의아함
방울을 흔드는데 꼭 머리를 붕붕 울리는 소리가 나서 살짝 넋나갈쯤에 갑자기 부채를 내려놓고
(괄호표 얘기는 꺼낸 적 없는 이야기임)
1. 오른 손목 조심하라는 말을 함, 발목도, 관절쪽
(위치가 좀 다르지만 발목에 고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음)
2. 외국과 연관된 일을 해야 잘 풀릴 것
(살다오기도 했고, 외국어로 먹고 살고있음)
3. 직장내 구설수 조심
(사람 엄청 많은 곳, 영업직)
4. 관재수
(법으로 골치아플 일 생김)
이 것부터 얘기함
그러다 좀 나랑 영 먼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
난 사실 지금 고정적인 직장에 다니는게 아니라 프리에 가까운데 일부러 회사 계속 다녀도 되겠냐 했더니
공기업에 가는게 좋겠다는거야 조직 생활에 맞는 편은 아니지만 관직에서 두각을 보일 사람(관운)이라며 외국 나가서 하든
근데 몇 가지 좀 놀랬던 것도 있었음
- 사업해도 괜찮은데 결정장애가 심해 한 번 주저 앉으면서 배우고 더 높이 올라갈거다
(사업 생각하고 있고 결정장애 심함)
- 손재주보다 아이디어가 뛰어난 편인데 남자사주라 그 쪽으로 아이디어를 생각해라
(맞음, 이런 소리 많이 들음, 근데 남성적 아이디어인지는;)
- 이장과 관련된 묫바람때문에 산기운에 눌려있음
(실제로 가까운 가족 이장을 좀 대충 하긴 함, 찝찝하다 생각함, 그 뒤로 오방기 뽑는걸 했는데 4번 다 조상과 관련된게 나옴)
그리고 결국 눈물이 올라왔던게 두가지
-할머니 이야기
난 조손가정에서 자랐는데 돌아가시고 다른 가족은 꿈에 한번씩 나오시더니 나한텐 1n년동안 한번을 얼굴을 안보여주는거야 내가 안보고싶은가 아니면 할머니 말대로 안살아서 밉나 너무 보고 싶고 힘들어하던 부분이었음
근데 미안해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해서 그렇대
원망하는 마음 하나 없고 오히려 할머니가 가면 나한테 해가 될까 걱정해서 그런것도 있다네
묫바람이랑 연결되서 잘 안풀리는게 있는데 이건 어른들이 한거라 본인이 잘못한건 없지만 나중에 본인이 여유가 생기면 마음가는대로 풀 필요가 있어보인다고 함
-자식과 배우자 이야기
나는 내가 가정을 꾸릴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그쪽은 없지 않냐 했더니 배우자랑 딸이 보인다 그래서 하필 딸이네 (내가 부모때문에 너무 고생을 해서) 얘가 나로 인해 힘들어하진 않냐 했더니 나보다 기쎄서(ㅋㅋㅋㅋ) 괜찮으니까 마음 쓰지 말래 그리고 배우자도 지금껏 탈만한 차가 없었는데(똥차들이 와서 아마 본인 못견디고 다 도망갔을 것이라고… 맞음) 곧 탈만한(ㅋㅋㅋㅋㅋ) 사람이 온다 배우는 연애를 하게 될 것이니 찾아헤메지마라 그래봤자 잘 붙들지도 못한다(ㅜㅜ맞음)
이거 두 개로도 난 복채값 했다는 생각이 듬
대략 정리해보면 역마살있고, 남편복없는 편이지만
관운이랑 금전운은 좋다는 듯
추천을 하냐하면 신점초보말고 어느 정도 본 사람들한텐 추천!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가는게 맞아보임
어디냐면 베스트방에 있어!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전반적으로 70퍼 정도 맞음
일반적인 빌라 가정집 느낌이었고 꾸밈새가 없으신 젊은 남자분이었음 한 방이 신당처럼 꾸며져 있었고 이게 향냄새인가 싶은 시큼한 냄새가 남 타로카드가 있길래 타로도 보시나 싶었음
잠시 소개를 하고 이것저것 물으시는데 예전에 사주 본 거랑 다르게 시를 따로 안물으시기에 의아함
방울을 흔드는데 꼭 머리를 붕붕 울리는 소리가 나서 살짝 넋나갈쯤에 갑자기 부채를 내려놓고
(괄호표 얘기는 꺼낸 적 없는 이야기임)
1. 오른 손목 조심하라는 말을 함, 발목도, 관절쪽
(위치가 좀 다르지만 발목에 고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음)
2. 외국과 연관된 일을 해야 잘 풀릴 것
(살다오기도 했고, 외국어로 먹고 살고있음)
3. 직장내 구설수 조심
(사람 엄청 많은 곳, 영업직)
4. 관재수
(법으로 골치아플 일 생김)
이 것부터 얘기함
그러다 좀 나랑 영 먼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
난 사실 지금 고정적인 직장에 다니는게 아니라 프리에 가까운데 일부러 회사 계속 다녀도 되겠냐 했더니
공기업에 가는게 좋겠다는거야 조직 생활에 맞는 편은 아니지만 관직에서 두각을 보일 사람(관운)이라며 외국 나가서 하든
근데 몇 가지 좀 놀랬던 것도 있었음
- 사업해도 괜찮은데 결정장애가 심해 한 번 주저 앉으면서 배우고 더 높이 올라갈거다
(사업 생각하고 있고 결정장애 심함)
- 손재주보다 아이디어가 뛰어난 편인데 남자사주라 그 쪽으로 아이디어를 생각해라
(맞음, 이런 소리 많이 들음, 근데 남성적 아이디어인지는;)
- 이장과 관련된 묫바람때문에 산기운에 눌려있음
(실제로 가까운 가족 이장을 좀 대충 하긴 함, 찝찝하다 생각함, 그 뒤로 오방기 뽑는걸 했는데 4번 다 조상과 관련된게 나옴)
그리고 결국 눈물이 올라왔던게 두가지
-할머니 이야기
난 조손가정에서 자랐는데 돌아가시고 다른 가족은 꿈에 한번씩 나오시더니 나한텐 1n년동안 한번을 얼굴을 안보여주는거야 내가 안보고싶은가 아니면 할머니 말대로 안살아서 밉나 너무 보고 싶고 힘들어하던 부분이었음
근데 미안해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해서 그렇대
원망하는 마음 하나 없고 오히려 할머니가 가면 나한테 해가 될까 걱정해서 그런것도 있다네
묫바람이랑 연결되서 잘 안풀리는게 있는데 이건 어른들이 한거라 본인이 잘못한건 없지만 나중에 본인이 여유가 생기면 마음가는대로 풀 필요가 있어보인다고 함
-자식과 배우자 이야기
나는 내가 가정을 꾸릴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그쪽은 없지 않냐 했더니 배우자랑 딸이 보인다 그래서 하필 딸이네 (내가 부모때문에 너무 고생을 해서) 얘가 나로 인해 힘들어하진 않냐 했더니 나보다 기쎄서(ㅋㅋㅋㅋ) 괜찮으니까 마음 쓰지 말래 그리고 배우자도 지금껏 탈만한 차가 없었는데(똥차들이 와서 아마 본인 못견디고 다 도망갔을 것이라고… 맞음) 곧 탈만한(ㅋㅋㅋㅋㅋ) 사람이 온다 배우는 연애를 하게 될 것이니 찾아헤메지마라 그래봤자 잘 붙들지도 못한다(ㅜㅜ맞음)
이거 두 개로도 난 복채값 했다는 생각이 듬
대략 정리해보면 역마살있고, 남편복없는 편이지만
관운이랑 금전운은 좋다는 듯
추천을 하냐하면 신점초보말고 어느 정도 본 사람들한텐 추천!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가는게 맞아보임
어디냐면 베스트방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