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 인근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된 가운데 경찰은 이 남성의 신상 공개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성 A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논의가 정리됐다.
중대범죄신상정보법에 따르면 수사기관은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경우 △국민의 알 권리 보장 △재범 방지 및 범죄예방 등을 판단해 피의자 신상을 공개할 수 있다. 이 과정에 피해자와 유족 의사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경찰은 구속 상태에서 A씨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36129?sid=102
국뽕에 취한다~ 한남민국 남성만 사랑하시죠
아는 사람 이미 다 알고 유족이 원하지 않는다면 어쩔수없는듯
이미 퍼질대로 퍼져서....유족분들 상처 안 받게 피해자분 2차 가해는 없었으면 좋겠다.
제정신인가 피해자 가족을 왜...? 누가봐도 가해자가 명확한거 아님? 남초는 무슨 집단인거야
진짜 남초 디져야해....진짜 어디 몰아넣고 정신차릴때까지 때리고싶다.;;
ㅁㅊ놈들이네..
한녀살려
피해자 유족들이 진짜로 원한 게 맞겠지?
그렇다면야.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신상 공개를 당연히 하는 게 맞다고 봄.
어차피 주위 사람들은 이미 다 알 거고
모르는 사람들은 살인범 신상 공개된다고 피해자 신상 유추할 수도 없는 거고.
유족 측에서 안 원한다는 말 있어서(이유도 충분히 짐작 돼서) 그냥 말 아낌
나도 피해자로 추청되는 분 사진까지 같이 돌아다니는 거 봤기 때문에
와 신상공개 유족분들이 막았구나 남자들이 얼마나 2차가해 심하게했으면....
피해자 유족 입장 반영이려나 ㅜ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