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사회로 보고 왔는데
변요한, 신혜선 배우 연기 잘 해서 몰입되고 스토리도 엄청 집중하게 만들어서 쫄리면서 봤어 ㅋㅋ
중간 중간에 피식하게 되는 약간의 코믹한 부분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긴장감 넘침
SNS, BJ, 카페 이런게 나오다보니 현실감 있고 그런 온라인에서 사람이 가지는 그런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할까?
막 공포스럽고 잔인하고 그런 장면은 없는데 앞에 말한 그런 면이 너무 사실적으로 나와서 무서운 느낌.. ㅎ
스토리나 흐름, 결말 다 보기에 적당히 재미있게 잘 만든 영화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