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종영한 웰컴투삼달리 작가님 데뷔작인데부부얘기인데 성애적 로맨스보단 '가족애'에 중점을 두고 풀어감중반까진 로맨스 케미는 섭남이랑 다해서 방영당시엔 섭남이 인기많고 남주 욕먹었다는데끝까지 보면 왜 남주랑 될수밖에 없는지 너무 이해가게 잘 나옴둘이 십수년을 가족으로 함께한 그 시간을 도저히 이길수 없다는 느낌
원작웹툰은 쓰레긴데, 쓰레기가 명작이 되었음. ost만 들어도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