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 "푸바오에 슬퍼하는 사람들을 함부로 폄하해서는 안된다".jpg

tory https://www.dmitory.com/issue/319738901

2146 39

https://img.dmitory.com/img/202405/4to/hkB/4tohkB5cVau8SGiU4qs4Em.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5/5YM/Uqp/5YMUqpIzBeSKG2aMKYMoGY.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5/6kJ/Uqs/6kJUqstnl8IKiAc0i2Wc8K.jpg

ㅊㅊ ㄷㅋ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댓글 '39'개

tory_1 2024.05.10 12:56

이해시켜"줘"하는 덜 떨어진 애들은 어차피 못 알아들을것같은데 재미있어 보이는 작품 하나 알고 간다

댓글
tory_2 2024.05.10 12:58

남의 감정을 내가 공감하지 못한다고 폄하하는건 지능이 떨어지는거지.. 못하겠음 입다물고 있어야지. 본문보니 나도 내 첫차 떠나보낼때 생각나네ㅠㅠ

댓글
tory_3 2024.05.10 12:59

나도 차 못바꿀 거 같음
첫차라 애정이 남달라

댓글
tory_4 2024.05.10 13:00

다름을 인정을 못해 ㅋ 그리고 넌 틀려 꼭 손가락질까지 함... 에휴 걍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면 될 것을...

댓글
tory_6 2024.05.10 13:02

2

댓글
tory_27 2024.05.10 13:36

3

댓글
tory_5 2024.05.10 13: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1 01:54:03)

댓글
tory_7 2024.05.10 13:03

당신도 같은 감정을 느끼라는 게 아니라 내가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 걸 그냥 인정하고 두라는 건데 그것도 못 하는 사람 수두룩

댓글
tory_8 2024.05.10 13:03

22

댓글
tory_14 2024.05.10 13:07

3333 공감하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잖아. 누군가 나와 다른 감정을 느낄 권리를 존중하고 그냥 냅둬.

댓글
tory_24 2024.05.10 13:26

444 맞말이다 ㄹㅇ..누가 같이 그렇게 느껴달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만히 냅두질못하고 조롱하고있어 재수없게

댓글
tory_25 2024.05.10 13:30

55 누가 지보고 울래? 왜 난리냐고

댓글
tory_33 2024.05.10 16:27

666 지보고 느끼라는 것도 아닌데

댓글
tory_8 2024.05.10 13:03

ㅇㄱㄹㅇ

댓글
tory_9 2024.05.10 13:03

그치 서로 다른 물체에 감정을 가지고 사는건데 이게 그정도야??는 이상해

댓글
tory_10 2024.05.10 13:03

당장에 애착 인형부터 괜히 있겠어... 지금도 곰인형 못(안)버리고 있다

댓글
tory_11 2024.05.10 13:04

맞아....... 공감되지 않는다고 폄하하는거......... 상당히 많더라.......

댓글
tory_12 2024.05.10 13:06

내말이ㅋㅋ 가끔 댓글보면 푸바오 관련 아무 이유없이 지들 혼자 화나있는 놈들 있던데 같잖아 죽겠음

댓글
tory_13 2024.05.10 13:06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군가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는가 하는 시가 생각나네

댓글
tory_15 2024.05.10 13:08

내 말이.. 누가 이해해달라고 했고, 이해하는지를 궁금하다고 했냐고 ㅋㅋㅋ

부득부득 자긴 이해 안 되는 걸 강조하는 애들은 진심 공감도 지능의 영역이라는 걸 모르는 건지

네가 그렇다는 거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고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습니다 남의 인정 필요 없습니다

댓글
tory_16 2024.05.10 13:08

걍 푸바오 좋아하는 사람은 오열을 할 정도로 슬프다고. 슬픈 건 이해하겠는데 오열은 왜 하는지 노 이해. 요딴식으로 남의 슬픔을 어디까지만 이해해주겠다 라고 하는 게 이상함 님이 먼데요?

댓글
tory_19 2024.05.10 13:10

아 이거 진짜 많이 봄ㅋㅋㅋㅋㅋ 그 이해를 지가 왜 판단해서 하냐고 오만해 눈물 살짝 찍어내는 정도 되면 지들 기준에 맞는거야 뭐야 누가 같이 울어달래?

댓글
tory_20 2024.05.10 13:11

ㄹㅇ 지가 뭔데

댓글
tory_14 2024.05.10 13:13

긍까ㅋㅋㅋㅋ 오열로 조롱 엄청 하더라. 나도 오열까진 아니었지만 그 사람은 그만큼 슬펐나보다 했거든. 그만큼 정을 줬나보지.

남의 슬픔을 조롱하는 사람들은 본인을 위해 울어줄 사람이 있을까?

댓글
tory_17 2024.05.10 13:09

저렇게 풀어서 말해줘도 못 알아듣는 사람들 많을 거다

댓글
tory_18 2024.05.10 13:10

그냥 이해안가면 신경끄면 되는데 비아냥 너무 심하더리

댓글
tory_21 2024.05.10 13:11

나는 푸바오 떠날때 눈물 흘리진 않았지만 운다고 과하게 욕하는 사람들 이해안갔거든 시원하게 풀어준 느낌이다

댓글
tory_19 2024.05.10 13:11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이런 말 하는게 본인 수준 드러내는 지능 낮은 애들 너무 많음 그래놓고 한국은 다양성 존중 안한다면서 다른데서 까겠지ㅋㅋ

댓글
tory_22 2024.05.10 13: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0 20:08:50)

댓글
tory_26 2024.05.10 13:34

222222222 아 이거 진짜

댓글
tory_23 2024.05.10 13:19

마자ㅜㅜ어쩌라고 싶었음 그정도로 슬프냐 등등 왜물어보는지도 짜증남 그 사람 뭐 좋아하는 거 있으면 그게 왜 좋냐고 쫓아다니면서 묻고 싶음

댓글
tory_28 2024.05.10 13:37

맞아 내가 슬프다고! 내가 슬프다는데 남들이 뭐라 할 권리 없잖아 내가 슬프고 눈물이 난다고!

댓글
tory_29 2024.05.10 13:41

회사 남직원이 푸바오 보고 우는 사람들 패고 싶다 말하고 조롱 하더니만 본인은 드라마 너무 슬퍼서 쳐울었다 얘기하던 거 생각나네ㅋㅋㅋ

댓글
tory_10 2024.05.10 19:04

그런 한남 나의 개저씨 같은거 보고 쳐울것 같은거 궁예 아니지? ㅋㅋ 그런거 좋아할것 같음...

댓글
tory_30 2024.05.10 15:03

크 이동진 좋아

댓글
tory_31 2024.05.10 15:04

내말이 이말이오

댓글
tory_32 2024.05.10 16:09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니 남초에서 발작해서 조롱하는거지.

댓글
tory_34 2024.05.10 19:41

마자

댓글
tory_35 2024.05.11 03:39

굳이 설명 안해줘도
남의 감정에 대해 월권 행사하는건
가스라이팅이여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16	2024.06.10	2025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5729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9884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369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495343	이슈	프랑스 부인이 이해못하는 한국문화	18:42	238
495342	이슈	중국전 때 관중석에서 가까이 본 뒤 감탄했다는 손흥민 드리블	18:42	94
495341	유머	미친 애국 고양이 2	18:41	137
495340	이슈	영화 <하이재킹> 민용준 기자 언론시사회 평	18:40	81
495339	이슈	美 연방법원, 뉴진스 괴롭힌 유튜버 ‘중학교7학년’ 신원 공개 명령 1	18:39	178
495338	이슈	[네고왕6] Ep.17 LG생활건강	18:38	134
495337	유머	🍃송바오🍃가 딸🐼이랑 노는거 보는 아이바오🐼🫡 8	18:38	262
495336	이슈	신규 여직원이 너무 못생겨서 너무 힘들다.. 18	18:37	695
495335	이슈	“서로의 미래 응원” ‘한가인’ 연정훈, 갑작스러운 이별 소식… 팬들 충격 20	18:35	841
495334	유머	??? : 또 저희 어머님이 무속인이시거든요	18:35	325
495333	이슈	저출산 원인 "인터넷 게임에 빠진 남성들" 17	18:33	412
495332	이슈	수술안한 트젠 수영선수 근황 13	18:32	594
495331	유머	원영적 사고하는 겨스님 2	18:32	246
495330	이슈	인천 초중고 유치원에 성중립 화장실 세워진다 24	18:30	684
495329	이슈	송바오의 푸바오 중국 정식 공개 소감 3	18:29	446
495328	이슈	이탈리아 제니 2	18:22	536
495327	이슈	네잎클로버 찾고 있는 푸바오 🍀🐼 19	18:19	665
495326	이슈	쥬인님이 놔둔 '의료용 대마초' 몰래 씹어먹다 병원 실려온 댕댕이 표정 8	18:17	1082
495325	이슈	[MV] 볼빨간사춘기 - Lips (Feat. 지젤 of 에스파) (컴백 타이틀곡)	18:15	95
495324	이슈	[MV] 선미 - Balloon in Love (컴백 타이틀곡) 8	18:15	345

목록 BEST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