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감독 영화
아이앰러브
비거스플래시
콜바넴 정도 봤고 영상미야 말할 것도 없고 워낙 여름 이탈리아 빠라서 취저였는데
챌린저스는 루카 감독 영화 중에 약간 결이 다르게 재밌더라
다 보고나면 테니스는 감독님 변태 성향에 이용된 도구에 불과했나?? 싶지만 그래도 테니스 도파민 최고였고
내용 흥미진진하고
전체적으로 엄청 스타일리시하고 템포 빨라서 좋았어
영상미는 그냥 젠데이아가 혼자 다함 (그럼 영상미라 하는게 맞는지?ㅋㅋ)
젠데이아가 제작참여했던데 진짜 러닝타임 내내 젠데이아 매력 발산 쩐다
상영관 있을때 추천!!!!!!!!! 시각 청각 중요해서 큰화면으로 봐야함!!!!
루카 감독 영화 중에 제일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