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보증금 1000이고 강남이라서 월세는 70~90선이야.
나는 야근이 많아서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살고싶어서 월세는 걍 포기했어 ㅠ...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인 것이

1. 월세 + 관리비 많이 내지만 모든게 편한 오피스텔
2. 월세 + 관리비 좀 적지만 공과금이랑 이것저것 다 따로 알아서 해야되는 투룸

이렇게 두개 중에 고민인데..
토리들이라면 어떻게 하겠어?
나는 옷이 좀 많아서 옷 방을 하나 만들고싶어서 투룸을 생각 중이긴 한데.. 걍 편하게 오피스텔 가야하나 ㅠㅠ
이사때문에 지금 너어어어무 스트레스받아
  • tory_1 2024.05.10 11: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3 02:24:22)
  • tory_2 2024.05.10 11:50

    야근이 많아서 월세까지 포기할 정도면  닥 오피스텔이지....ㅎㅎ ㅠㅠ 

  • tory_3 2024.05.10 13:16

    투룸 가고 싶은 마음 공감해 ㅠㅠ 난 옷이 많지 않은 편인데도 계속 원룸에만 사니까 생활공간 분리된 데로 가고 싶더라고. 공과금이야 자동이체 하면 되고 인터넷 가스 설치는 첨 들어갈 때만 신경 쓰면 되니까.. 공간이 넓어지고 '옷방(취미)'의 존재만으로도 스트레스 풀리는 느낌이 있을 듯.

  • tory_4 2024.05.10 13:50

    공과금은 자동이체 신청해놓으면 알아서 나갈텐데.... 옷방 원하면 나는 투룸 괜찮을 것 같아!

  • tory_5 2024.05.10 14:33

    전기세 많이 안 나가면 투룸 괜찮아보이는데? 나도 짐이 많아서 좀 더 넓은 빌라로 왔더니 스트레스가 좀 줄더라고. 오피스텔 장점이 전기세가 일반가정보다 좀 더 저렴한 거 정도라... 어차피 4토리 말대로 공과금은 자동이체 신청하면 알아서 나갈거야

  • tory_6 2024.05.10 19:15
    나라면 222
  • tory_7 2024.05.11 17:45
    다른 옵션은 있는거야? 침대 옷장 세탁기 이런거 갖춰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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