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은 플랫폼마다 주 소비 연령층이 다르지만 임출 외전은 웬만하면 천편일률적으로 나오죠 왜겠어요 그게 욕망이긴 욕망인 거예요

걍 관성적으로 외전까지 싹다 결제했다까 임출육이면 쫌 짜게 식음............................임출육을 보고싫은 것도 없지는 않겠지만..뭣보다  걍...너무 아무 고민없는 뻔한 스토리뿐이라 딱히 볼 가치를 못느끼겠슴...

난 임출육 다 패스. 안궁금해. 신데렐라가 얼마나 이쁘고 똑똑한 아이를 낳아서 노년을 보냈는지 안궁금하다고
같은 의미에서 빨강머리앤도 끝까지 다 못읽었음. 길버트와 의 노년 안궁금하다고. 

어차피 판타지인데 로판 임출육에 대고 기혼이니 뭐니 프레임 씌우는것도 참ㅋㅋ 가상의 인물들이 애낳고 키우는게 뭐 어때서? 나도 비혼이고 현실 연애 결혼 임신 우웩이지만 로판은 로판인거지 어차피 로판속 로맨스도 현실에 없는거 마찬가지 아님? 그거 보고 기혼의 욕망이니 뭐니 후려치는게 더 이상함 로판속에서 커리어우먼이라도 찾고 싶은건지 뭔지; 

임출육 지뢰라서 헤테로를 포기함..

임출육 나오면 솔직히 또 다시 새로운 얘기 만들어내는게 아닌 이상 그냥 자식낳고 행복하게 삽니다~ 이 얘기가 고정이라.. 개뻔하지만 가장 안정적인 후일담은 맞는데 재미는 없음.. 재밌어서가 아니고 그냥 잘 살고있다는 만족감 얻으려고 원하는거 아닐까 싶어ㅋㅋㅋㅋ 난 전혀 원하지 않지만..... ㅠㅠ

내가 외전 안 보 는 이유

로판 처돌이인데 외전 안 봐  제발 임출육 좀 안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