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인의 항문이 너덜너덜했던 이유.jpg

치질걸릴듯;

와 갑자기 아파;

강철 똥꼬ㄷㄷㄷㄷ

파상풍 걸릴라

나뭇잎을 써 차라리ㅠㅠㅠㅠ

왜.. 차라리 나뭇잎을 쓰지

아니 왜..

아니 얘들아 왜 그랬어

ㄷㄷㄷㄷㄷ

아 움찔거리면서내림 ㅅㅂ

왜????

차라리 안닦는게 낫겠네..

왜……?

항문을 도편추방법으로 추방시키고 싶었던거야...?

ㄷㄷㄷㄷ

ㅁㅊ ㅅㅂ...

물로 씻지 멍청해 보여;;

미친...

차라리 연한 나뭇잎이나 풀잎으로 닦는 게 낫지 않나?

으아악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 맨날 모여서 토론하고 강연하고 살았다면서 대체 왜....????지식은 어따 써먹은 것인가요 

왜…

TMI로 그리스인들이 소년애를 즐긴 건 맞지만 선생-제자 관계를 기본으로 한지라 육체적인 관계는 지양했음. 원래는 자위하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성교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허벅지 성교까지가 마지노선이었고 그나마 플라토닉한 게 전부였음

특히 아테네에서 항문 성교는 법으로 아테네인에게 삽입한 사람은 사형, 당한 사람은 법적으로 정해진 건 아니지만 추방 많이 당하고 

로마처럼 그리스도 삽입 당하는 남성에게 매우 부정적이었고 그리스인이 삽입되는 걸 철저히 금지했음

근데 소크라테스 활약한 시절 쯤 그리스 후반기에는 이게 그냥 성적 스폰으로 변질되어서 개탄하는 철학자들이 관련 논평 정말 많이 씀 

아니 대체 왜;;

대체 왜 으악....

그..겉면이 부들부들해서 응꼬닦기 좋다 생각했나..

?!?! 대체 왜????

똥을 닦는게 아니라 파낸거야??

저걸로 닦으면 파열되는 거 아니냐... ㄷㄷㄷㄷㄷ 

예???????

무슨 깡으로 도자기를 쓴걸까!!!

비역질 생각하고 들어온건데 아니었구나
근데 이것도 충격적이다

으악...!!!

나뭇잎도아니고?

어디선가 해면으로 닦았다고 본 것같은데 도자기였다고???? 차라리 나뭇잎이 낫겠다ㅠㅠ 

아 가만 생각해보니 해면은 로마였나... 아무튼 이게 뭔 셀프고문이야 무섭다ㅠㅠㅠㅠ

지금의 도자기와는 다르겠지? 아님 모서리를 갈아내서 둥글게 한건가? 그렇다 하더라도 어떤 효용이..

으..... 생각만으로도 아프다ㅠㅠ

ㄷㄷㄷ

 혹시... 풀떼기엔 무슨무슨 신이 있어서 풀떼기로 똥꼬 닦으면 신이 노하신다고 생각해서 파편으로 닦은 건 아니겠지??;;;

찾아보니깐 평소엔 나무막대에 해면붙여서 썼고 저건 해면을 못 구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이 주로 썼대

으아아아아 보기만 해도 아파 ㅠ

얼마전에 수술했어서 보기만 해도 아프다

둥글게 갈아내기라도 하라고..어우

아니 왜 저걸로ㅠㅠ

끼약 도자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