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어…내가 알아서 잘 챙겨야 하는데 저런 제도가 있는 줄도 몰랐어..
전세대출을 허그안심으로 들어서 대출과 동시에 자동으로 보험가입...
나는 허그.. 무조건 허그로 해서 매물봤엉
전세인데 안들었어 ㅎㅎ.... 주인 아줌니 이 집에서 자식들 결혼 시킬 때까지 살다 나가신 분이고 팔려고 내놓은 집 안팔려서 전세내놓은거고 사위가 집 와서 도배나 등 다는거 도와주는 등 가족들 다 와서 계약하고 그래가지고.... 뭐 이런것들 사기 당하면 다 필요없는 거긴한데 그래도 보험 든 토리들이 많아서 조금 불안감이라도 덜어보자하고 보험 안 든 내가 댓글담...ㅋㅋㅋㅋㅋㅋ
나도 안 들었어. 처음 들어올 때 신축 오피스텔이라 공시지가가 안 나와서 들 수가 없더라고. 지금은 들려면 들 수 있는데, 원래 집주인 부부가 2년 살던 오피스텔에 들어와서 주인의 실체(?)를 알고, 중간에 임대사업자 의무 가입 이런 게 있어서 집주인이 내 주다가, 집주인이 임대사업자 해지? 뭐 그런 거 해 가지고 내가 따로 보증보험 들려고 하니까 집주인 아줌마가 전화 오셔서 우리 4년 넘게 보지 않았냐면서, 보증금도 적지 않고 그 돈 모으는 게 어떠냐 그러더라구. 중간에 자잘한 고장이나 수리 같은 것도 항상 빠르게 대처해 주시고 그랬어서 계속 안 들고 있는데, 계약 기간 절반 남았을 때라도 들 수 있어서 정 불안하면 나중에라도 들려고. 톨이도 계약 기간 절반 이상 남았으면 지금이라도 알아보고 들어.
나도 들 날 지났는데
계약기간 절반 넘기 전이면 들 수 있으니 확인해봐!
처음 2년엔 들었는데 재계약하고 2년에 안 들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