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하 남친 카톡보고 충격받은 34살 여성

백퍼 안헤어졌을듯

그래 조상신이 도우신 김에 잘 헤어졌길

4년 사귄게 진짜 열받는다 ㅠ 저런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자기~~ 뭐 이랬을거 아냐

글 제목에서 이미 '죠'의 향기가...
저걸 보고도 헤어져야겠죠???
헤어졌어요라고 해야지 헤어져야겠죠?? 저런걸 질문이라고 묻고 앉았냐

너무 더러운데...... 이걸 읽고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본다고??

4년이나 만났으니 현실부정하고 싶겠지...그동안의 세월이 다 거짓이라는 게 무엇보다 충격적일테니까
지금은 부디 헤어지고 좋은 삶 살고 계시길...

아오 그놈의 사랑받는 느낌
난 이제 이 말도 보면 짜증나ㅋㅋㅋ
내가 나를 사랑하면 되지 뭘 그렇게 사랑 사랑 목을 매서 저런 걸 만나나 싶다
어떻하긴 뭘 어떡해 헤어져야지

자기에 대해 저렇게 말하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지....

대체 사랑 받는 느낌 못받는 연애가 세상에 어딨음 그순간 연애가 아니라 짝사랑이지ㅋㅋㅋㅋ 진짜 한숨나옴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그냥 혼자 살려구요 하는거 보면 헤어지시지 않았을까
4년이나 만났으면 진짜 충격이 크시겠네

다들 여친이 있다니.. 다른 여친들도 도망쳐야되는거 아닌가

저정도 나이차에 연상이면 남자가 여자가잘해줘서&돈내서 만났을텐데
4년전글이면 탈출했기를 역시 남자에게 돈쓰는거아님

으이구 지팔지꼰

참피 어쩌구 하는거보니 디씨충이네 저거 디씨밈임

너무 심하다 

아무리 친구들끼리 허세 부리는 거라고 해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저런 말을 하는게 가능해?

30살 남자들이 20대 초반 존나쉽게 만나고 요즘은 더 쉬워졌다고?

ㅈㄹ좀 하지마라 여자들도 늙남싫어하고 돈 외엔 만나는 이유 없어 ㅋㅋㅋㅋ

어휴 시발 너무 역겹다

인터넷에 물어보지말고 얼른 헤어져야지

이걸 어떻게 잡아 족쳐서 복수하고 혜어질까요라고 물어야지 헤어져야겠죠라니 정신차려라 

말을 어쩜 저렇게 더럽게할까.. 4년이나 어쨌거나 좋아해서 만난 사람을 인주삼아 저딴식으로 입에 올린다고..?

저걸보고도 고민이 됨?.... 이해가안가네 ㅋ

어떻게 족쳐야할지를 고민해야하는 상황 아녀?

혼자 산대잖아 남자만 욕해도 모자라겠구만 왜 이렇게 여자 미워해

하나 위로를 해드리자면 저게 그렇게까지 드문 사례는 아니라는거... 카톡에서 저런 수위로 뒷담까는 한남들 널리고 널렸음

미친 진짜 개드럽다 진심 조상신이 도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