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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07 21:34
    엥 자수가 조하면 도대체 뭐가 습한거야? 토리가 물이 많은사주인데 비슷하게 물 많은사람이 꼬이는건 요새 트렌드래 요새는 오행보완관계보다 오행 비슷하고 용신이 같은 관계가 더 많다고 하더라
  • tory_2 2024.05.07 21:39
    해수는 조한 글자야?? 해수자수는 겨울 글자라 조하다고 보는 의견도 있긴하더라구
  • tory_3 2024.05.07 22:32

    22 수(자수 해수 다,,)가 조...할 수 있나?...메말랐다, 건조하다 같은 뜻의 조일텐데...금은 조한게 맞음 물기가 없이 딱딱하게 여물은 열매같은거니까..

    근데 자수 해수 차가워서 수극화가 없거나 어려워서 습기가 안생기니 조하다고 보는 건지 신기하다 그렇게 보면 습한 글씨는 진토 정도 밖에 없을 거 같음

  • tory_2 2024.05.08 15:51
    @3 수 중에선 임수계수만 습한 글자인가;; 천간이라 계절 상관없으니까. 지지 수는 죄다 겨울글자고

    이렇게 해석하는 이론부터가 중구난방이면 뭘 믿어야하나싶어ㅋㅋㅋㅋ 죄다 결과론적 해석 아닌가싶고
  • tory_4 2024.05.08 06:38

    자수는 조한거 맞아 조하기때문에 씨앗인 신금辛이 보존되서 축토에서 그대로 저장되는거거든 조하지 않았다면 형태가 변형되거나 썩음 해수는 생각보다 차갑지 않아 그렇기에 수생목이 가능함 

  • tory_2 2024.05.08 15:52
    나 해월생인데 모 카페에선 겨울생이라 조하다고 했거든... 거기가 틀린건가ㅜ

    그리고 해월생이라하니 단박에 얼어있어서 사랑못받는 사주 ㅇㅈㄹ한 모 커뮤 댓글러도 있었거든?
    나름 유명한 집 가서 물어보니 걔가 틀린거래ㅋㅋㅋ 해수 옆에 지지 오화 2개나 있어서 절대 얼어붙을수가없다고... 해자축월생 싫어하는 사람도 많더라
  • tory_4 2024.05.08 20:47
    @2 해수는 습한걸로 봐 얼어있어서 사랑못받는 사주라고 하는건 단식이니 신경 쓰지마 해자축생 싫어하는건 그들 사정인거지 어쩌라고하면 됨 태어나는게 내 맘대로되는것도 아니고 만물은 존재하는데 이유가 있는건데 왜 자기들이 그걸 마음대로 평가하는지? 
  • tory_5 2024.05.08 18:54
    조하다는 뜻이 한난조습, 조열하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건조하다는 의미 아니냐?
  • tory_6 2024.05.09 0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9 03:53:43)
  • tory_7 2024.05.09 15:29
    조는 모르겠고 엄청 차갑고 고요한 물 이렇게 보지않아?
    이 물이 뭔가 목을 길러낼 수 있는 물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보는?
  • tory_4 2024.05.10 07:27

    명리하려면 상대적 비교를 잘하고 사고가 유연해야함 물이니까 습하고 불이니까 조하다 이건 물과 불의 일반적인 비교인거임 물인데 어떻게 건조해? 불인데 어떻게 습해?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야함 이걸 잘 하지 못하면 명리공부 하기 힘들어 해수와 자수 조습을 비교하고 왜 얘는 건조하다하고 얘는 습하다하는지 개념을 잡아야 실제로 사주해석할때 응용하기도 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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