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차지하려고 전쟁 일으킨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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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넌이라고 불리는 이 다이아몬드는 1905년 남아공에서 발견되었는데 무려 3,106캐럿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라고 함
발견 후에 영국왕 에드워드 7세에게 선물로 보내지는데 1899년 발발한 제2차 보어 전쟁이 1902년 영국군의 승리로 남아공이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기때문이라고 함


여기서, 이 다이아몬드는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보어전쟁이 남아공에서 다이아몬드, 금광 등 풍부한 자원이 발견되자 영국에서 보석 채굴권을 가지고 싶어 전쟁을 일으킨 거였고 결국 영국의 승리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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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했던건 살아남은 포로들을 수용소를 만들어서 가두었고 2만명 이상이 전염병과 아사로 죽음
사망자 중에 여성과 어린이들이 많았다고 함
나치가 이걸 보고 나중에 아우슈비츠를 만듦
(영국은 보어 전쟁에 대해 계속 숨기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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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넌은 9개의 큰 조각과 96개의 작은 조각들로 나누어서 왕실 보석으로 가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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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왕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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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의 왕관인 임페리얼 스테이트 크라운 정중앙이 컬리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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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브로치들도 컬리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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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목걸이 옆에 있는 드롭 다이아몬드가 컬리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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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관식에서 훔친 보석으로 치장한 찰스 3세와 카밀라 왕비


화려한 보석으로 겉치장하고 고귀한 척해봤자 영국 왕실은 보석 강도에 학살자 후손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