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제작 3년이나 걸린 이유

변우석이 역할 맡으려고 그렇게 오래 걸렸나보다..ㅎㅎ

찰떡이야! 

진짜 ㅋㅋㅋㅋㅋ 오히려 잘되었네

거절하신 분 누구인지 모르지만 고맙습니다…

거절해줘서 고맙다
변우석 아닌 선재는 상상할 수 없음

아 변우석을 어디서봤나했더니 20세기소녀 구나 아직 이 드라마는 안보는데 요즘 글올라와서 볼때마다 어디선가봤는데봤는데 이랬음
그런 느낌이면 종영하고 바로 정주행달려야겠다

어쩐지 진짜 솔 역할 찰떡이더라니

오히려 다 거절해서 좋아 변우석 만큼 잘 어울리는 사람 없을 듯 근데 다들 보는 눈이 꽝이다 왜 거절해ㅋㅋㅋ

결론: 김혜윤이 맡았고 선재그자체인 변우석이 캐스팅됨
해삐해삐 ㅋㅋㅋ

k팝팬의 짝사랑얘긴줄 알고 거절<-
??? 빠순이 얘기라고 혐오하나 ? 어이없네...

거절한 이유는 이해감 팬이랑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라ㅋㅋㅋㅋ 로설로는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화한다고 했을때 걱정되긴 했거든

너무 재밌어 ㅜㅜㅜㅜㅠㅜ

헐 나 이 소설 처음 볼때부터 영상화 바랬는데 거절한 남배들 신기하다ㅜ 잘될삘이 왔는데 나는 청률보단 약간 트위터나 이런데서 화제될 느낌

거절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저감사합니다...

거절해서 고마워 덕분에 월욜만 기다린다
솔 선재 그 자체야

둘 조합 좋음ㅋㅋ 각색도 잘됐고 연출도 좋고ㅇㅇ 결론적으론 잘된듯

이거 둘다 찰떡이야

저래서 변우석이 이름 젤 먼저 나오나보네

20세기 소녀 보고 처울었는데ㅜㅜㅜㅠ선재로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워…

거절해줘서 고마워 10대, 20대, 30대를 위화감 없이 소화할 수 있는건 변우석이 딱이야 글구 각색하면서 단순 스타와 팬의 러브스토리도 아닌데

원작 있고 수영선수 출신 아이돌밴드 메보 역할에 10대, 20대, 30대 다 해야 하니까 배우들이 선뜻 고르기 부담이긴 했을 듯 감독도 한 번 바꼈대고

나톨만 해도 1화 끝나고 영업글 올라올 때 아이돌이래서 음.. 하고 스윽 읽고 지나쳤다가 2화 엔딩 영업글에 솔깃해서 가볍게 시작해서는 지금 쳐돌이 된 거라ㅋㅋㅋㅋ

선재랑 솔이 다 역할 정말 잘 소화해서 재밌게 보는 중인데 막화까지 잘 뽑혔음 좋겠다 진짜 오랜만에 머리 풀고 달리는 드라마야ㅋㅋㅋㅋ

이건 혜윤이여야만.. 둘이 케미도 잘살아

김혜윤 변우석 아니면 상상도 안되는 드라마
거절한 배우들 그저 감사합니다

작가님 안목 믿고 갑니다 👏 👏 👏 👏

배우들 본명은 잃고 임솔과 류선재를 얻은 드라마

거절감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