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보험 말이야

안된다고하는건 그냥 지가 싫다는거아니야?
보통돈안주면 보증보험통해서 임차인이 받고나가는거니....기관이랑싸우는것보다 임차인이랑싸우는게나은거아니야?

99%는 보증 보험 안돼서

집이 보증보험 가입 안되는 집일 수도 있고, 아니면 보증보험 가입하면 나중에 보증금 반환으로 분쟁이 생겼을 때 보험사(허그나 서울보증이나..)하고 붙어야 하는데 그러면 자기가 불리하다고 생각되어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연세 있으신 분들은 뭔지는 모르지만 첨 듣는거라서 못 믿겠다면서 거절하는 경우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이유들이 있더라고.

보증보험 조건은 톨이가 되는게 문제가 아니고 집(건물. 집주인)이 조건에 맞아야 가능한거야.
조건에 안 맞음 보증보험 회사에서 안받아줌

집주인이 구식이면 그럴 수도 있음 세입자가 고분고분하길 바라고 임차인 권리 챙기는 거 다 싫어함

조건이 꽤 까다로워
일단 근저당 없어야 하고 이것저것 집주인도 신경쓸게 많거든
그래서 되게 안해주려고 하는데, 해주는 집 가는게 맞오 ..

어르신인 경우는 "보증" "보험" 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임대인 동의없이 임차인이 계약서만으로도 신청할 수는 있어~

심사에 통과되냐 마느냐의 문제지. 임대인의 허락은 필요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