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무섭다... 숙소 주변에 절이랑 신사가 되게 많거든..
구경삼아 가볼까 햇는데 그냥 가지말까?
상관 없을듯...
센소지는 사람 너무 바글거려갖고 양기 넘쳐나서 귀신들이 설 자리가 없을거 같아 ㅜㅋㅋ
일본에서 살았을 때 신사 여기저기 많이 가봤는데 이상한 형체 보이고 이런덴 정말 음습한데 말고는 없음...
보통 마을마다 큰 신사 있는데 그런데는 사람 늘 있고 잘 꾸며놔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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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많은 곳은 음기가 좀 짙은 곳이거든
예를 들면 물기많고 습한 축축한.. 화장실같은 느낌 이랄까?
오히려 늘 사람많고 북적북적하면 그런 느낌 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