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일어나져서 보기 시작해서 다봤는데 재밌다
난 저번에 에파타가 끝이 좀 흐지부지 빨리 마무리지은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이건 속도감도 적당하고 소소하게 재밌네ㅋㅋ현유현이 상벤츠여ㅠㅠ
로설에서는 쓰레기남 잘봐도 현실적으론 이런 남자 만나야지
계속 여주 입장이라 남주 마음을 알것도 같고 모를것도 같았는데 역시 이럴떈 남주시점이 한번씩 나와줘야죠
속상하게 여주만 계속 신경쓰고 감정이 널뛰는 줄 알았는데 남주가 먼저 좋아해서 구덩이 파놓고 빠지길 기다린거네ㅋㅋ꺄으윽ㅋㅋ좋다좋아
간질간질 재밌었고 훈훈하게 마무리 지어져서 넘 좋았음ㅋㅋ
봄에 읽기 좋을거같아 비록 오늘은 비가 오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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