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서 샤샤 말하기 전에 키스로 덮는거 진짜 도라버려
아니 우리 북약이 왜이래
(좋다는 뜻임)
일단 그 여자가 왔다 간 것도 불안한데
심지어 샤샤를 단독으로 만나고 갔음
뛰어오는 것부터 이미 분리불안 max 1000000000
인데 샤샤 입으로 여길 떠나는 게 좋겠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진짜 테오 심장 절반쯤 산산조각났다에 한표
샤샤가 그럴 일 없다고까지 말했는데 안그래도 샤샤가 친정간다는 소리만 들어도 자석처럼 붙어다닐 정도로 불안쩌는데
심지어 생모가 그런 말까지 하고 간 뒤라
원래는 샤샤가 먼저 입맞춰도 되냐고 하고 테오가 해주는 게 원래였는데
이 요망한 대공님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스하고도 샤샤가 자세 불안하다고 하니까 아예 꼭꼭 안아버리는 거 진짷ㅎㅎㅎㅎ요망의 끝ㅇ
샤샤 안고 안떨어지려고 하는거 진짜닿ㅎㅎㅎ
눈빛이 돌아있음ㅋㅋㅋㅋㅋ 크으으... 북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