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백수여자의 인생을 바꾼 하나의 답변

여러번봤던건데 또봐도 눈물난다 흑ㅠㅠ

댓글이 너무 따수워

십몇년전에 본거같은데 내가 저 나이가 됐는데 난 그대로네ㅠㅠ

슼...

좋은 글이다ㅠㅠ 우울해질때마다 봐야겠어

안울려고 푸바오 항공사도 보다 말았는데 ㅠ.ㅠ
결국 첨보는데 나 운다 ㅠ.ㅠ

좋은글이야

맘이 따뜻해지네

저 원글쓴이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좋은 글이다

되게 다정하게 얘기 잘 해주셨다.

울컥한다.. 저 글 예전에 본 적 있는데 밑에 낙원상가 글은 첨봐. 다시 봐도 정말 좋은 말이야. ㅜㅜㅜㅜㅜㅜㅜ

저 글 읽었던 기억 더듬어서 남들 출근하는 시간에 일어나서 자전거 타고 지하철역 돌면서 마음 잡았어.. 서른 한살에 취업함ㅠㅠ 일 힘들지만 부모님한테 용돈 드리고 통장 잔고 늘어가고 남들 앞에서 주눅들지 않아서 너무 행복해 글쓰신 분 새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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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아빠한텐 출근하는 척하고 저래본적 있어서 너무 공감되네… 눈물날거같다

울컥한다.. 글이 참 따숩네
나도 다시 시작한다는 맘으로 용기가 조금은 생긴거같아
고마워..!

뭉클하다

글 너무 좋다. 용기를 갖게 해.

따듯한 글이다.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쇼파에 기대어 있었는데 방청소 할 겸 이불빨래부터 해야겠어!

맞아 무조건 일단 나가야돼

에구

그럴 일 없길 바라지만 혹시 올지 모르는 언젠가를 위해 스크랩해뒀다 꺼내 볼께. 고마워

슼

댓 정말 정성껏 써주셨다

눈물난다

고마워

나도 우울할때 저 글 보고 위안 많이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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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ㅜㅜ ㅅㅋㄹ

슼

마음이 따숩다..

볼 때마다 눈물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