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정말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일반서 진짜 안 팔립니다...

지 블로그에나 쓸법한 글은 책으로 내
좋은책도 있겠지만 내돈내고 모험하고 싶지 않음

나 책 한달에 3-4권 읽는데 도정제 때매 책을 안 읽는 건 아닌데 가능하면 안 사고 빌려보려고 함.. 그래서 책 판매량에는 기여를 많이 못하고 있음. 

솔직히 진짜 소장하고 싶은 책만 사고, 나머지는 도서관이나 전자도서관 이용함.. 너무 비싸서. 예전에 8-9천원 이럴 때는 잘 샀어. 이제는 기본 만오천원 넘으니까 왠만큼 가치 있지 않으면 안사게 돼.

자리 차지 많이해서 이사 자주 다니는 입장엔 사치임 ㅠㅠ

책을 잘 안보니까 내용 퀄리티 점점 떨어진 것 같아

근데 도정제하고 책값 비싸져서 더 안볼듯

퀄리티 그만 떨어지면 좋겠어

도정제탓이지뭐

우리나라 사람들 책 자체를 안읽음 60프로가 1년에 1권도 안읽는다는데 말 다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