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7, 8월 제외 전기장판 늘 50도 이상으로 맞춰 놓고 잘만큼 추위를 엄청 탔었거든
일부러 추위 좀 가시고 오려고 3월 말에 들어왔는데
토론토 닉값을 하는 건지 날씨가 정말 지랄 맞아
처음 2주는 눈보라, 요즘도 맨날 태풍 같은 바람에 비에..
그래서 한 번 바람만 맞고 왔다 하면 3~4일은 늘 오한 모드야
짜증나는 게 그냥 며칠 땀 빼고 앓으면 되는 몸살이 아니라
오들오들 떨리고 근육통+두통 상태가 미약하지만 집중을 방해할 만큼 지속돼서 책상에 앉아있지도 못하고 약속도 섵불리 못 나가는 중..ㅠㅠ
밥 삼시세끼 자연재료 위주로 따뜻하게 챙겨 먹고 있고
운동도 수영 러닝 웨이트 번갈아가며 주 5일은 해
잠도 12시~9시 잘 자고 있고
전기장판, 방석 쓰면서 집에서도 기모 입고 있고
나름 노력할 거 다 하는데도 컨디션이 계속 안 좋아서 미쳐 버리겠어
아직 일도 못 구했는데 일주일에 2~3일은 집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한국에서 비타민C+MSM 분말 챙겨 먹었었는데 그거라도 먹어야 되나 싶기도 하다..
영양제가 이런 거에 도움이 좀 될까?
추운 나라로 간 톨들 컨디션 관리 어떻게 하는지 공유해 줄 수 있을까 엉엉
일부러 추위 좀 가시고 오려고 3월 말에 들어왔는데
토론토 닉값을 하는 건지 날씨가 정말 지랄 맞아
처음 2주는 눈보라, 요즘도 맨날 태풍 같은 바람에 비에..
그래서 한 번 바람만 맞고 왔다 하면 3~4일은 늘 오한 모드야
짜증나는 게 그냥 며칠 땀 빼고 앓으면 되는 몸살이 아니라
오들오들 떨리고 근육통+두통 상태가 미약하지만 집중을 방해할 만큼 지속돼서 책상에 앉아있지도 못하고 약속도 섵불리 못 나가는 중..ㅠㅠ
밥 삼시세끼 자연재료 위주로 따뜻하게 챙겨 먹고 있고
운동도 수영 러닝 웨이트 번갈아가며 주 5일은 해
잠도 12시~9시 잘 자고 있고
전기장판, 방석 쓰면서 집에서도 기모 입고 있고
나름 노력할 거 다 하는데도 컨디션이 계속 안 좋아서 미쳐 버리겠어
아직 일도 못 구했는데 일주일에 2~3일은 집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한국에서 비타민C+MSM 분말 챙겨 먹었었는데 그거라도 먹어야 되나 싶기도 하다..
영양제가 이런 거에 도움이 좀 될까?
추운 나라로 간 톨들 컨디션 관리 어떻게 하는지 공유해 줄 수 있을까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