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XNTwHP7HRY?feature=shared
그랬나봐 듣다가 옛날노래 이거저거 듣는데
이 노래도 선재 마음같지 않니? 특히 2절.. 맴찢 ㅜ
가끔 날 보며 웃는 널 보면서
나를 사랑한단 착각을 하나봐
아니 지금은 아니라도 나를 사랑해라 사랑해라
가슴으로 너를 향해 주문도 거나봐
그 꿈에서 또 깨면 쓸쓸해도
널 볼수록 더 가슴이 미어져도
뒤돌아서 눈물 삼키고 삼켜내도
너를 몰랐던 그 날들 보다 괜찮아
널 위해 할 수 있는게 참 없잖니
사랑을 얻는 일도 하는 일도
그게 나를 또 얼마나 미치게 하는 건지 니가 알까
끝내 몰라도 돼 부탁 하나만 할게
널 웃게 만드는 일만 허락해 줘
우는 것 아픈 것 내가 할게 넌 웃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