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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01 08:43
    통금 9시에 외박금지라 엠티도 못가고 술자리도 못가던 대학교 친구 기억난다
    새벽에 늦게 들어오는 건 가족이라도 동거인 간에 예의가 아니라 할 수도 있겠다싶은데 자고오는건 머가 문제인가싶음..
  • tory_2 2024.05.01 08:43

    가풍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모 집에 아직 얹혀 사는 거면 부모는 불편해할 수 있지

    자식은 간섭받기 싫으면 독립하면 되고

  • tory_8 2024.05.01 08:49
    근데 아직 27살인데 부모집에 ‘얹혀’살면 부모뜻에 따라야한다는 것도 좀 그런듯
  • tory_20 2024.05.01 09:09
    27살한테 아직 얹혀산다는 말이 맞나..?ㅋㅋ 뭐 설령 얹혀사는거래도 성인이 외박 한 번 한다고 간섭하는게 더 이상한듯
  • tory_39 2024.05.01 10:11
    성인이면 독립해야지
    얹혀사는건 맞다고 생각22
    부모 경제(집)에 의존해 신다면 간섭은 어느정도 받아들어애지
    그게 싫으먄 독립이 답(독립무새아님)
  • tory_41 2024.05.01 10:17
    마자 간섭 싫음 독립하고 안보이는데서 외박하면됨
  • tory_42 2024.05.01 12:34
    맞아. 근데 우리집은 독립도 못하게 했읍 ㅋㅋㅋㅋㅋㅋ
  • tory_43 2024.05.01 12:54
    @20 부모 부양하는 게 아닌 이상 부모집에 같이 사는 거면 얹혀사는 게 맞지
  • tory_3 2024.05.01 08:44
    네...딸은 성인입니다....술먹고 길거리에 자는거면 등짝 때려도 되는데 말하고 외박하고 오는거면 존중해야함 저런 부모가 외박한다고 애 잡들이하다가 30넘으면 시집 왜 안가냐고해서 사람 혈압 터지게함
  • tory_4 2024.05.01 08:44
    27살인데 규제하면 집 나가겠네
    집나가길 바라는거면 말하면 될듯
  • tory_5 2024.05.01 08:45
    궁금한 게 저런 분들은 아들이 저래도 스트레스 받으시려나? 물론 세상이 흉흉하기도 하고 걱정돼서 그런 건 알지만ㅋㅋㅋㅋㅋ
  • tory_1 2024.05.01 08:45
    내가 첫댓에 쓴 애는 오빠는 자유로웠음..ㅋㅋㅋㅋ 나이 차 안났는데
  • tory_6 2024.05.01 08:46
    여자라서 잡는거맞어.... 우리집이 저래서 ㅜ
  • tory_15 2024.05.01 08:59
    우리집은 엄마가 나랑 남동생 둘 다 똑같이 잡았음 ㅜ
  • tory_7 2024.05.01 08:48
    내가 부모여도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은데... 미리 연락된 거 아니고 무계획 음주 외박이면 엄청 걱정되고 실망스러울 듯... 근데 이건 울집이 모두 술담배 멀리하고 동거인들에게 미리 얘기하지 않은 채 갑자기 외박하는 걸 충동적이고 위험한 일이라고 교육하는 집이어서 그런 거긴 함
  • tory_9 2024.05.01 08:49
    27살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 2024.05.01 08:50
    27살이면..외박한다고만 말하면됐지
  • tory_11 2024.05.01 08:51

    17살도아니고.. 27살을;; 

  • tory_22 2024.05.01 09:19

    222222 진짜 끔찍하다 ㅋㅋ.. 몬스터 페어런트

  • tory_12 2024.05.01 08:54
    여자라서 잡는거 맞을껄 ㅋ 미리 말했는데도 저럴겨 술먹고보다 '외박'에 꽂혔을듯 나는 저나이에 피시방갔다고 엄마랑 개싸웠음 남동생들은 초중딩때도 갔는데
  • tory_13 2024.05.01 08:54
    몇살이 되었건 가족 일원이 술먹고 외박하는 거 난 걱정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저거 57살 아빠라도 걱정될 일이고, 37살 아들이어도 걱정될 일이라 생각함. 딴 것도 아니고 술먹고.. 라서.
  • tory_16 2024.05.01 08:59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거에 자유롭고 싶으면 독립이 답이고,,,
  • tory_18 2024.05.01 09:06
    222 울 엄마가 급외박 한다고 해도 걱정됨 , 뭔가 계획된 여행 미리 사전에 약속된 외박이 아니라 술 먹고 급 외박이라니 넘 걱정되는거 솔직히 요새 세상 험악해서 남녀노소 다 위험해서
  • tory_31 2024.05.01 09:48

    333 이건 나이 불문, 성별 불문, 가족이면 걱정 됨

  • tory_35 2024.05.01 09:54

    우리 집이 20대 때 외박은 안된다는 집이었는데, 우리 엄마의 지론은 "밥은 아무렇게나 먹어도 잠은 아무데서나 자면 안된다."였어.

    나, 남동생 둘, 아빠...모두 해당되는 사항이었음. 

    외박은 공식적인 것만 가능했어. 엠티, 출장, 여행 등.... 

  • tory_36 2024.05.01 09:55
    444이해함
  • tory_37 2024.05.01 10:00
    55555 세상에 흉흉한거 맞잖아
  • tory_40 2024.05.01 10:11
    666 37살이여도 걱정될것같은데 요즘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데
  • tory_14 2024.05.01 08:54
    27살한테???애도아니고 말하면 된거아님??
  • tory_1 2024.05.01 08:59
    근데 되게 포장해주는데 저런분들 대부분 27살 딸이 충분히 집에서 다닐 수 있는 거리임에도 자취하겠다하면 기겁하고 반대하셔..ㅋㅋㅋㅋㅋㅋ
    단순히 가족이고 걱정되어서, 불만이면 독립해라 이게 아니라는 말이야.. 저런 집 애 독립한다했을때도 그집 엄마가 제일 걱정하고 자취 반대하던 이유가 '임신' 이었음.. ㅋㅋㅋㅋ 결혼해서 나가는건 ok 그 이전 자취는 no 셨어....
    아니 본인도 애를 둘이나 낳았으면서 자취해야 섹스가 가능하다 생각하시는건가 경악함..

    근데 일단 본문 케이스는 애가 외박을 하긴 했다는거라 그만큼 애를 잡는 경우는 아닐거라 생각해 ㅇㅇ
    다만 부모의 과도한 성인 자녀걱정이 그리 건강한 이유때문은 아니라는거임
  • tory_17 2024.05.01 09:02
    22 자취한다하면 또 기겁함 ㅋㅋ 자취하며 집에 남자 들이고 술먹고 살판난다 생각함 보통 저런 부모들
    자기 딸을 소유물로 생각하니까 흠집 날까 걱정하는거지
  • tory_17 2024.05.01 08:59
    외박으로 남을 '불편'하게 하는거면 동거인으로서 매너 지켜줘야하는 부분이겠지만 부모로서 오로지 딸이 외박하는거때문에 '속상'한거면 들어줄 필요없고 부모가 과간섭. 예민한거임
    이성이랑 술퍼먹고 길바닥에서 발견되고 이런, 아들이나 애비가 해도 걱정되는 일은 딸한테 해도됨. 근데 아들이나 애비가 친구집에서 술마시고 온다고 걱정하고 속상하고 그래? 안그럴걸 보통 ㅋㅋ 뭐 술 자체를 너무 마셔서 음주쪽 걱정이된다 이런얘기가 아닌거 본문만 봐도 느껴지잖아 친구집에서 술마시고 놀고 외박해본 경험 톨들은 없어? 톨들 생각하기에 그게그렇게 문제될 일들이었어? ㅋㅋ 걍 어딜 감히 '여자'가 '술'먹고 '외박'을???? 인거임 공감해주지마.
  • tory_12 2024.05.01 09:04
    맞아 저거 친구집에 자고온단거(외박)에 꽂힌건데
    딸이 친구집에서 자고와서 속상하다하면 자기가 이상한 사람 되는거 뻔하니까 술먹고 외박한거에 속상한척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외박하면 섹스할까봐
  • tory_21 2024.05.01 09: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3 22:02:40)
  • tory_19 2024.05.01 09: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2 16:46:13)
  • tory_23 2024.05.01 09:21
    전화하고 외박하면 괜찮은거아냐? 같이 사니까 부모님도 형제자매도 연락없이 외박하면 뭔일 생겼나 걱정된다고
  • tory_24 2024.05.01 09:23

    27살이면 알아서 하고도 남을 나이잖아. 연락없이 외박하면 모를까 연락하면 뭐…

    그리고 외박 안해도 할 거 다 합니다. 

  • tory_26 2024.05.01 09:27
    222
  • tory_25 2024.05.01 09:25
    남자 만날까봐 걱정되는거면 사실 소용이 없는데.. 밤에만 가능하냐고^^ㅋㅋㅋ
  • tory_29 2024.05.01 0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4 22:53:52)
  • tory_27 2024.05.01 09:34
    미리 얘기를 하면 어느정도는 괜찮다보는데 그래도 걱정되는건 사실인듯
  • tory_28 2024.05.01 09:38
    걱정은 될듯 미리 외박한다 연락만 주면 오케이 세상이 좀 험해야지..
  • tory_30 2024.05.01 09: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5 03:31:57)
  • tory_32 2024.05.01 09:48
    가족을 걱정할 수는 있지만, 그건 스스로 감내해야할 몫이고... 미리 연락은 해야겠지만 외박하든 말든 본인 자유지. 남자 만날까봐 걱정하는 거면 말할 가치도 없고, 범죄 때문에 걱정되는 거면 여자가 조심한다고 될 일도 아니야.
  • tory_33 2024.05.01 09:51
    미리 얘기만하면 좀 넘어가주슈.. 말없이 외박이면 걱정하지
  • tory_34 2024.05.01 09: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2 15:42:09)
  • tory_38 2024.05.01 10:01
    아는친구->ㄱㅊ.. 모르는친구->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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