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철현이 데이트가 엄청엄청 편집되고 있거든?? 특히 지원이한테 철현이가 되게 직진이야
애인하고 생일 같은게 매형급으로 로망인데 그게 지원이고
지원이랑 데이트하겠다고 머리도 자르고(갓 태어난 병아리됐지만)
용우가 운전할땐 완전 눈치도 안보고 자더니 지원이가 운전하니까 안잠.. 둘이 새벽5시까지 대화함..
매형이 로망이랬는데 누나한테 데이트 양보 안하고 지원이랑 데이트 선택하고
없음 문자가 있는 날인데도 지원이한테 보냄
근데 이게 다~~~ 그냥 그랬더랜다 하는식으로 나오기만 하고 포장 1도 없이 끝남 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이거보니까 후반 철세한테 뭐가 있으니까 쳐내는구나 싶단 말야
덕분에 올라가는 철세 기대.. 근데 이번화에 세승이랑 정섭이 붙은거 보니까 다시 기대가 우수수 떨어짐...
정세가 도저히 깨질 것 같지 않아.. 심지어 싱가폴 데이트도 둘이 2~3번이나 하는 것 같음..
계속 붙어있으면 식어가던 세승이 맘이 다시 불붙을텐데 여기서 어떻게 철세가 붙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