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ㄹ에서 보고 재밌어서 ㄹㄷㅁ 나온거 연재 따라갔는데
80화까지 보고 아 좀 아닌데 하차할까 하다가 봐온거 아까워서 그냥 계속 달렸는데 오늘편 보고 하차함
연프인데 수가 하는게 없어
맨날 잔다
합숙소에서 생활하는데 첫날부터 밤새 책보고 남들 일어날때 자서 늦게 일어나더라
여기에서 눈치챘어야 했는데 계속 늦잠자고 낮잠자고 잠만 잘줄 알았겠냐고
맨날 아파
키워드에 병약수 왜 안넣었는지 모르겠어 툭하면 열나고 아파서 드러눕고 아프니까 또 자
걷는것도 제대로 못걸어 맨날 넘어지거나 휘청거려
그래서 알파들 플러팅이 잘때 담요덮어주기 , 약챙겨주기
같이 출현한 알파 세명이 다 수를 좋아해
나는 수 매력을 못찾았는데 알파들이 좋다고 들이대니까 대체 뭘보고 좋아졌는지 나만 왕따됨
맨날 자고 아프고 낯가리고 자고 아프고 편식하고 자고 아프고 밥안먹고 이러는데 뭐가 좋았던거냐고 ㅋㅋㅋ
2주휴재하고 일주일 연재했다가 또 1주휴재하고 이번주에 다시 재연재 하는데
3주나 쉬었으니 이제 진도 좀 나가겠다 했는데 데이트 가야할 타이밍에 수 또 아프데
연애프로그램이 아니고 병원을 다녀야 하는거 아니냐
연재 달리는거 아닌데 오늘도 또 후회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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