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D8hl4ishuU?si=9o6dxCKBIAZv2Kvt
분명 여신이 존재했던 신화가 존재했으나 이 땅이 남성중심의 사회가 되며 여신을 신성한 자리에서 끌어내렸다고 함.
유교 중심의 사회가 되면서 골치아팠던 민간신앙을 잠재우기 위해 한낯 서생이 여신을 쏘아 죽이는 설화를 만들기도함
흥미롭다 한번 봐
https://youtu.be/wD8hl4ishuU?si=9o6dxCKBIAZv2Kvt
분명 여신이 존재했던 신화가 존재했으나 이 땅이 남성중심의 사회가 되며 여신을 신성한 자리에서 끌어내렸다고 함.
유교 중심의 사회가 되면서 골치아팠던 민간신앙을 잠재우기 위해 한낯 서생이 여신을 쏘아 죽이는 설화를 만들기도함
흥미롭다 한번 봐
어떤 식으로?
맞아 고대 신은 대부분 여성형이었음
근데 농경사회 이후 남성중심 사회로 개편되면서 남자들이 여자신 끌어내리고 남자신을 위로 올림
그리스로마신화도 원래는 하나하나 주신격이었던 여성신들을 제우스의 아내, 딸, 제우스에게 범해진 여자 이런 위치로 끌어내려서 편입시켰어
동양도 원래 마고할망등 주신은 여자였는데 이후 천제와 옥황상제 등 남자신들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사라지거나
삼신할매 등 출산을 주관하는 신 정도로 지위가 격하됨
헤라 아르테미스 아테나 같은 신들도 원래는 전쟁 등 훨씬 광범위한 것을 관장하는 주신격이었는데 사랑이나 질투의 속성으로 한정되는 위치로 추락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