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모든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게 프로그래밍 되어있다고 생각하나봐. 그게 자연의 이치라고 믿나봄. 가정에서부터 평생 사랑만 받아와서 그런가? 폭력적 이기적으로 굴어도 아들무새맘이 조건 없는 사랑 줘서?
그래서 안 만나줘 범죄 오조오억개 일어나나봄. 집게손 만으로도 자기들이 미움 받는다고 착각해서 단체로 정신착란 일으키고.
방금 잠깐 본 웹툰에서 좆작가가 '집게손' '은근슬쩍 스리슬쩍'을 만화에 넣어서 조롱하더라고. 어떻게 감히 자연의 섭리를 부정하고 여자 따위가 남자님을 미워할 수 있냐는 거지.
실제 집게손 따위 존재 안 하는데 가상으로 미움 당한다는 상상만으로도 엄청 두려워하는 게 보임. 진짜 짠하다..ㅋㅋ애정과잉이면서 애정결핍처럼 행동하고.. 엄청난 정신병자들임.
에휴... 사람이란 원래 살면서 수많은 증오와 무관심 받으면서 살아가는 거야 ㅂㅅ들아. 여초에서도 여자끼리도 서로 개무시하고 개같이 싸워.. 단합 안 됨. 그게 인간이야..
아닌가.. 평생 미움과 무관심 받는 존재가 인간이 아니라 여자인가. 남자들 다음 생부터 여자로 환생해서 살아보고 꼭 생각해보기ㅎ
  • tory_1 2024.04.30 10:4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18 2024.06.10 3190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6177
공지 주모! 빅토리님께 직접 여쭤본 방탈 예시 답변 받았어! 46 2020.09.17 172364
공지 글 쓰기 전에 방탈 생각했나요? ~설명서~ (스압주의) 17 2020.09.09 174755
공지 ▶▶▶ 일상잡담 게시판 규칙 2017.12.23 2736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506781 기본적인 건강관리 안 하면서 징징대는 사람 01:16 11
506780 명품백 하니까 생각났어 부모님 지인 중에 아파트2채, 건물1채 갖고 있는 대기업 임원이신 분이 있는데 1 01:16 14
506779 부모한테 30넘어서 지원받는거 7 01:16 25
506778 조카가 지구온난화 문제로 고민중인데 1 01:15 8
506777 다낭성 아닌데 생리불순 온 톨 있어?? 01:14 1
506776 오늘 넘 힘든 하루였다 1 01:14 5
506775 내가 그렇게 별로인 사람인가 싶어서 살짝 우울... 01:13 26
506774 나는 명품 오히려 30대 되고 관심이 다 떨어졌어 1 01:13 18
506773 쿠팡 나한테 약간 방씨 이미지가 있음 1 01:13 21
506772 쿠팡 알바 하면서 제일 짜증났던 점 2 01:13 25
506771 모기한테 평생 안물리는 체질됨 vs 500만원 받기 3 01:13 17
506770 나 냉동시켜줘 2 01:10 32
506769 토리야 이번주도 페미했어? 4 01:08 42
506768 부모님 지원 관련 개인 생각 2 01:07 73
506767 설화수 옥용팩 엄마가 주셨는데 필오프팩은 보통 며칠간격으로 해? 3 01:05 17
506766 30대에도 부모님 지원 받는 거 어때 14 01:04 108
506765 26살에 대학 들어왔는데, 임출육은 무리인걸까 22 01:04 79
506764 일본연예인중 희귀성으로 우타다 히카루있음 3 01:03 57
506763 그럼 이런 친구 축의금은? 12 01:01 58
506762 머리하고 옷사고 화장하는 이유 출근하기 위해서인데 01:01 25
목록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